파라다이스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임희근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파라다이스라...매번 기발한 상상력으로 나의 뇌파를 마구마구 자극하는 베르나를 베르베르....

낙원이란 얘기인가...도, 이번엔 어떤 상상력을 동원했을까~?



헐~~말 그대로 헐~이다..ㅎㅎ

어쩜 이런 상상력을 가진 뇌를 가지고 있는 걸까~?

역시 이번에도 기찬 상상으로 미래에 대한 경고를 남겼다.

다소 뚱딴지 같은 소재들을 이용해 있을법한 미래와 있을법한 과거의 17가지 단편들...



남자가 없어지고 꽃섹스로 인류라는 종을 본존해가는 미래,

선택이 아닌 살기위해 환경파괴범들을 사형집행하는 미래...

전쟁과 피로 얼룩진 과거를 영화로만 기억할수 있는 과거...

남자는 사라지고 오직 여자들만이 존재하는 미래...(ㅋㅋ. 이거 참 맘에 드는데)



환경파괴로 인해 스스로 자멸하는 지구의 모습이 곳곳에서 확인되는 이 시점에서,

있을법한 과거도 있을법한 미래도 아니다..

영~터무니 없는 이야기가 아닌 듯 싶다.



미래에 대한 경고, 환경파괴에 대한 경고, 살기위해 우리는 원초적인 것들부터 원래대로

돌려놓아야 한다..

특히, 남자분들 남자라는 인류의 종種)을 사수하기 위해....부디 몸 조심 하시길.....ㅋ



2권도 기대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엄마와 아들 - 세상 모든 엄마와 아들을 위한 사랑 이야기
잭 캔필드.마크 빅터 한센 외 지음, 이현정 옮김 / 도솔 / 2007년 3월
평점 :
품절




영혼을 우한 닭고기수프를 지은 잭캔필드의 책인데요,

두 아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그저 지은이와 제목만 보고 읽었네요..



엄마와 아들...우리집을 본다면 지금은 아이들이 어려서인지 아직까지는 애정표현이 많아요..

조금은 성가실 정도로...하지만, 조금 있으면 같이 외출하기도 싫어할테고

혼자 있는 시간을 더 즐기고, 거뭇한 어린수염도 올라오는 징그러운 사춘기 소년이 되겠지요.



요즘처럼...남자아이 키우기가 이렇게 힘든줄 몰랐어요..

어머니란 아이가 말하지 않는것까지 이해하는 사람이어야 하는데,

저로서는 아이에게 눈을 맞추고, 이해한다는것이 너무 어렵다고 느껴진답니다.



이 책에는 엄마와 아들간의 끈끈하고 따뜻한 이야기들이 실려져 있는데요,

조금은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들도 있는데요,

어머니의 마음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언제나 자애로움으로 자식을 품어준다는 것에선 별반 다르지 않아요.



조금은 아들에게 더 열린 마음으로 다가설수 있게 만든 책이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1 - 개정판
정은궐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09년 7월
평점 :
품절




조선 정조시대..병든 동생과 홀머니를 모시기위해 남장을 하는 김윤희.

일을 점점 크게 벌려져 남장 유생으로 성균관 기숙사까지 접수~!!

아슬아슬 하고, 주인공 잘금 4인방들의 캐릭터가 어찌나 재밌는지...

특히, 김윤희와 이선준의 애타는 러브스토리..

그리고 나서지않고 멀리서 지켜주는 재신..그리고 없어서는 안될 감초, 구용하...

올해 드라마로 만들어져 방영된다고 하니, 사뭇 기대가 크답니다.



고교시절 할리퀸 로맨스란 작은 책이 유행한적이 있었는데,

아주 오랜만에 가슴설레는 유쾌한 러브스토리였습니다.



아..끝이 너무 아쉬워서 얼른 규장각신들의 나날도 얼른 봐야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불류 시불류 - 이외수의 비상법
이외수 지음, 정태련 그림 / 해냄 / 2010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처럼 마음이 어지러울때 이 책을 접함으로...나는 치열한 내 인생에서 한발짝 뒤로 물러나

찬찬히 숨을 고르고 있다.



세상에 무엇이 그리도 복잡하고, 어렵고, 헤쳐나가야 할 것이 많은지...

마음가득 참혹한 삶의 파편들이 이리저리 서로 엉켜대는데,

마음의 평화가 간절할 뿐이다.



한장, 한장 읽으면서 나를 외면한채 치열하게 흐르는 시간의 물꼬를

나에게 돌렸고, 지금은 이외수님의 비상법이 나에게도 통하고 있음이다.



결국 모든것은 나 마음먹기 달린 문제...책 본문중에서 와 닿는 글귀, 기억하고 싶은 글귀...적어본다.



행복해지고 싶은신가요. 계절이 변하면 입을 옷이 있고 허기가 지면

먹을 음식이 있고 잠자기 위해 둘아갈 집이 있다면,

마음 하나 잘 다스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p.18....이외수님의 <아불류 시불류.>중에서...



아불류 시불류-내가 흐르지 않으면 시간도 흐르지 않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시크릿 두 번째 이야기
폴 해링턴 지음, 장정운 옮김 / 살림 / 2010년 1월
절판


저는 열렬한 시크릿의 팬이랍니다..



실제로 시크릿을 접하면서 많은 체험을 해 보기도 했구요~



긍정적 모드가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



모든 부정적인 생각을 금물~!!



성공하고 싶다면, 자신의 꿈을 이루고 싶다면 무의식부터 긍정적으로 바꿔야 한다.





시크릿을 읽고난뒤 나의 좌우명은 이렇게 바뀌었답니다.



나는 뭐든지 할수 있고, 무엇이든 될 수 있다...



시크릿을 읽고 동기부여가 되었다면, 보다 구체적인 실천이 필요하다면



시크릿 틴 파워를 읽으면 좋을 듯 합니다.



누구나 다 아는 진실이만, 행동이 필수 입니다..^^



지금은 또 다른 시크릿을 읽고 있답니다..



다 읽으면 또 소개해 드릴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