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의 나라 대한제국
황태연 지음 / 청계(휴먼필드) / 2017년 8월
평점 :
품절


저자의 글쓰기 스타일은 물꼬를 트는 소통을 어렵게 한다. 내용은 너무나 알찬데 상식을 가진 이들이 편안하게 느끼기에는 벽이 너무 높다. 김용옥의 만화 맹자나 용선생의 만화 혹은 살아있는 역사의 만화본처럼 쉽게 풀어주는 이야기가 필요하다. 너무 소중한 데 확산이 어렵다.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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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왜란과 국민전쟁 - 대한제국의 패망과 대한민국으로의 부활: 1904년부터 카이로까지
황태연 지음 / 청계(휴먼필드) / 2017년 8월
평점 :
일시품절


프레임이 달라지면 이렇게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역사 소설보다 재미있지는 않지만 어떤 소설이나 드라마나 영화보다 의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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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왜란과 아관망명
황태연 지음 / 청계(휴먼필드) / 2017년 1월
평점 :
품절


갑오개혁이 아니라 갑오왜란이다. 아관파천이 아니라 ‘아관망명’이다. 이 말이 어색한 이라면 새로운 역사적 의미와 자긍심 넘치는 재미로 가득한 이 이야기에 귀 기울여야 한다. 대단한 ‘역사혁명’ 프레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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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불어 꿀떡 먹고 꺽! - 처음 맛보는 의성의태어.이야기 한국어 품사 교양서 시리즈 2
장세이 지음 / 유유 / 2016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한 우물을 깊고 팠더니 더 넓게 나오더라는 말을 체험할 수 있다. 오랜 세월 공부하고 정리한 힘이 느껴진다. 저자의 노력에 무임승차할 수 있어서 고맙다. 흉내내는 말의 재미에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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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과 도올, 국가를 말하다
도올 김용옥.박원순 지음, 지승호 기록 / 통나무 / 2016년 9월
평점 :
절판


위기에도 기회가 있다. 하지만 임진왜란의 두번의 기회 부산과 한양에서 실기하다. 임진왜란에 대한 책임과 대책도 재조지은을 들어 거부했다. 기회를 놓치고, 책임도 거부하는 이들에게 쾌도난마의 죽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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