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아워 1 - 생과 사의 경계, 중증외상센터의 기록 2002-2013 골든아워 1
이국종 지음 / 흐름출판 / 2018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살려야 했으나 살릴 방법을 찾지 못했다. 필요한 것은 시스템이었다. 그러나 누구도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고, 알려고 하지 않아서 더 알 수 없었다.˝ 밥값을 하는 전문가와 그를 돕는 시스템의 문제를 제대로 보여준다. 김훈의 냉소와는 격이 다른 밥값하는 자의 진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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