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너의 목소리가 들려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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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 작가님의 어휘력이 너무 궁금해서 읽어보았다.
어두운 내용이고 이해안되는 세상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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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또다시 같은 꿈을 꾸었어
스미노 요루 지음, 양윤옥 옮김 / ㈜소미미디어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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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예상이 가능하지만 그럼에도 나는 감동을 받았다.
미래의 ‘많은 나‘ 들의 도움으로 ‘어린 나‘는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같은 꿈을 꿀 때 터닝포인트가 오는 순간이다.
사람들은 살면서 2,3번 정도의 터닝포인트가 온다고 한다.
주인공에게 터닝포인트는 2명의 언니들과 1명의 할머니와의 만남이었다.

‘또다시 같은 꿈을 꾸었어‘라는 말을 하면 언니들은 사라진다.
그것은 이별의 또 다른 말
미래를 바꿀 수 있지만 직접적인 말은 안해준다.
힌트만 줄 뿐
언니와 할머니는 평행세계의 나노카일 수도 있겠다.

동화같은 소설이었고 이런 소설을 만난건 오랜만이라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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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한강 소설
한강 지음, 최진혁 사진 / 문학동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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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소년이온다를 안읽어서 작품해설에서 나온 내용들을 전부 이해는 못하지만 80퍼는 이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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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적
김호연 지음 / 나무옆의자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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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처분해야하지 않을까?

고인뼛가루를 훔칠생각+여혐(스튜어디스 외모평가)+애인의 사생활 침해

와..이런 내용이 있는데 어케 출판해준거지???
너무 이상하다.
전혀 로맨틱하지 않다.
로맨스로 포장하려 애쓰지만 기괴함만있다.
옛 애인들의 사랑을 보내는 법을 쓰고 싶었던 거 같은데 내가 보기엔 그냥 사이코들의 사이코짓이다.
너무 소름끼치고 기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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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아침이 온다
츠지무라 미즈키 지음, 이정민 옮김 / 몽실북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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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아프면서도 조금은 따뜻한... 그런 이야기
작가가 많이 알아보고 쓴 책이라고 한다.
실제로 입양부모를 만나보기도 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우리가 생각한 그동안 매체에서 알려준 입양부모의 태도와는 다르다.
흥미롭게 잘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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