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스트레스로 인해 자신의 행복한 기억을 팔아 시간10분을 산다.고작 10분이지만 그 시간동안 컨닝으로 1등하고 teps고득점받고공부밖에 하는 것이 없어서 행복한 기억도 별로 없으면서ㅠ읽는 내내 가슴이 콱 막혀왔다.어린이 문학인데 이렇게 슬퍼도 되는걸까
살인에 꼭 원한이 있어야하나 라며 살인하는건 사이코패스아닌가사회화된 세상에서 비사회적인 인간을 보면 사이코패스라 한다. 작가는 왜 살인은 과거의 아픔,불안의 욕구가 아니면 안될까부터 시작되었다고 했다.그런것치곤 아픈고 불안과 과거가 있었다.결국엔 동기부여를 만들어주고 그것 때문은 아니다라는 건 일종의 모순시종일관 언니의 입장에서 보니까 동생의 입장은 모르지만 언니의 시선으로 본 동생은 사이코패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