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스트레스로 인해 자신의 행복한 기억을 팔아 시간10분을 산다.고작 10분이지만 그 시간동안 컨닝으로 1등하고 teps고득점받고공부밖에 하는 것이 없어서 행복한 기억도 별로 없으면서ㅠ읽는 내내 가슴이 콱 막혀왔다.어린이 문학인데 이렇게 슬퍼도 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