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내가 남자를 죽였어
오인칸 브레이스웨이트 지음, 강승희 옮김 / 천문장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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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에 꼭 원한이 있어야하나 라며 살인하는건 사이코패스아닌가
사회화된 세상에서 비사회적인 인간을 보면 사이코패스라 한다. 작가는 왜 살인은 과거의 아픔,불안의 욕구가 아니면 안될까부터 시작되었다고 했다.
그런것치곤 아픈고 불안과 과거가 있었다.
결국엔 동기부여를 만들어주고 그것 때문은 아니다라는 건 일종의 모순
시종일관 언니의 입장에서 보니까 동생의 입장은 모르지만 언니의 시선으로 본 동생은 사이코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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