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루스트와 오징어 - 독서의 탄생부터 난독증까지, 책 읽는 뇌에 관한 모든 것
매리언 울프 지음, 이희수 옮김 / 어크로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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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난독증이 주제인데 소크라테스가 구어를 옹호하고 문자언어를 반대한 이유가 동시대 전반에 걸쳐 거론되는 쳇GPT 활용과 우려라는 시대를 관통하는 주제와 비견하여 볼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당시 상황과 현재 ai를 비극적으로 대하는 이들에게 상황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는데 도움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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