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도 자주 나오고 또 뮤지컬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김소현씨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거라고 생각한다.
이미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분이라서 김소현 에세이 라고
읽자마자 바로 단숨에 읽어보고 싶어 신청하게 되었다.
아이가 있어서 금방 읽지는 못했지만 천천히 2주 정도
읽었는데 마침내 책을 다 읽었다.
너무 소중해서 책도 접지 않으려고 했건만
아이가 낙서를 하는 바람에 아쉬웠지만 그래도 김소현씨의
팬으로서 김소현 에세이를 읽어보게 되어 너무 영광이었다.
책은 김소현에 대한 모든것을 담았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솔직하고 자신의 감정에 굉장히 진솔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들에 대한 이야기, 남편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직업에 대한 그녀의 이야기를 듬뿍 담고 있다.
사실 같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그녀의 일상생활도
굉장히 궁금했는데 아들과의 스토리도 가득 담고 있어서
읽으면서 흐믓하고 재밌게 느껴졌다.
한번 읽어보면 자극도 되고 좋을 것 같다.
뮤지컬 배우로서 연예인으로서 많이 바쁘게 살겠지만
또 한 남자의 아내로서 , 한 아이의 엄마로서도
포기하지 않고 더 열심히 해내는 엄마인 것 같아서 멋졌고
나도 이렇게 멋진 엄마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