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50만부 돌파 초판 무삭제 완역본) 데일 카네기 초판 완역본 시리즈
데일 카네기 지음, 임상훈 옮김 / 현대지성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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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인간관계론에 대한 고전 중 최고의 책이 아닐 수 없다

세계적인 스테디셀러이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다양한 인간관계를 맺게 된다

그 다양한 인간관계로 인해 즐겁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다

사람들과의 인간관계론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이 책은 출간된 이후 6000만 부 이상 팔려 나갔다

사실 비슷한 내용의 자기계발서는 지금도 셀수없이 많다

하지만 그 어떠한 책도 이 책만큼 팔리지는 못했다

많은 사람들에게 오래도록 사랑 받아온 책은 분명 그 이유가 있다

이 책은 총 5단락으로 구성되어 있다

1.사람을 다루는 기본 방법

2.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도록 만드는 방법

3.사람들을 설득하는 방법

4.사람을 바꾸는 방법

5.결혼 생활을 행복하게 하는 비결

개인적으로는 결혼 생활을 행복하게 하는 비결이 가장 큰관심이 가고 많은 도움이 되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인간 관계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꼭 읽어 보기를 적극 추천한다

이 책은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꼭 읽어보아야 할 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자기계발서 중 최고의 책이다

우스개 이야기로 BTS의 RM은 'Do You' 라는 곡에서 "난세상에서 자기계발서가 제일 싫어" 라고 랩을 한다

하지만 세아이 맘인 나는 자기계발서가 참 좋다

깊어가는 이 가을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을 함께 읽으며인간관계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있기를 바란다

많은 분들이 꼭 읽어 보기를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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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갑이 되는 기술 - 상처 받지 않고 상처 주지 않는
코치 알버트 지음 / 북스고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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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갑이 되는 기술'

책 제목이 참 신선하다

착한 갑이라는 것 또한 새롭게 다가온다

사실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서 갑-을 관계가 존재한다는것자체가 이해할 수 없는 한 사람이기도 하다

그러면서도 '착한 갑이 되는 기술' 책의 내용이 궁금해졌다

흔히 갑질이라고 일컫는 그 때의 갑이 아님에 새삼 놀랐다

작가가 이야기하고 있는 '갑'이란 갑의 횡포나 갑질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서 주도권을 가질수있는 사람의 자질을 의미한다

보통 갑질은 자신의 권력이나 명예를 이용하여 다른 사람에게 함부로 행하는 모습이나 자세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착한 갑은 자신의 이익이나 편의를 위하기보다 다른 사람에게 이익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함부로 말하는 사람을 참 싫어한다

상대의 기분 따위는 고려하지 않은 채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을 만나면 나도 모르게 거리를 두게되는 편이다

상대의 기분을 배려하며 말하는 사람 또한 착한 갑이라 하겠다

무례한 사람은 때론 상대방을 배려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몸에 배인 사람이 있는 반면 상대방에게 무례한 말과 행동을 일삼는 게 익숙한 사람도 있다

사실 나또한 다양한 인간 관계를 이루며 살아가고 있다

다양한 인간 관계 속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이런저런 사람들과 함께하며 더 좋은 관계로 이어 나갈 수있는 것도 참 좋은 것 같다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조그마한 배려와 행동이 상대방으로 하여금 호감과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는 힘을 발휘하게된다

갑-을 관계가 아닌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아끼며소중하게 여기는 마음 자세를 가질 수 있기를 희망하며 나또한 착한 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우리가 되려고 하는 착한 갑은?

1.자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안다

2.자신의 위치와 권리를 주장하고 지킬 수 있다

3.관계에서 주도적인 위치에 설 수 있다

4.자신감 넘치고 주변의 의견에 흔들리지 않는다

5.상대방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원하는 것을 얻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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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호르몬, 어떻게 해결할까? 10대가 꼭 읽어야 할 사회·과학교양 4
박태균 지음 / 동아엠앤비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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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받는 우리의 식탁

미세 플라스틱의 습격

세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았다
요즘 학교에서나 매스컴을 통해서 환경호르몬에 관련된 내용들을 자주 접해서 그런지 아이들도 관심을 가지고 읽은책이다

'환경호르몬 어떻게 해결할까?'

이 책은 우리 성인들 뿐 아니라 10대 아이들도 꼭 읽어보아야 할 도서이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닐 때부터 아이들은 환경문제에참 관심이 많았다

특히 둘째 아들이 환경호르몬의 심각성에 대해 자주 이야기하곤 한다
이 책은 다양하고 세심하게 환경호르몬에 대해 이야기하고있어 잘 모르고 있던 부분까지 알게 되었다

요즘 불임이나 난임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참 많은데
환경호르몬에 지속적으로 우리의 몸이 노출이 되면 체내에축적되어 발병할 수도 있는 것이다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환경호르몬을 일상 생활 속에서 매일 접하고 있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 세제, 샴푸, 린스, 등등...
일상 생활 속에서 매일 접하는 제품들이다

이러한 제품을 사용하는 우리가 바로 환경 오염의 주범이기도 한 것이다
조금 더 편리하다는 이유로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고 있지는 않은지 반성과 함께 심각성의 인식이 필요한 시점이다

[차례]

1부: 환경호르몬이란 무엇인가?

2부: 환경호르몬이 몸에 미치는 영향

3부: 세상의 모든 환경호르몬

4부: 환경호르몬으로부터 가족을 지키는 방법

우리가 환경호르몬에 대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심각성을 직시해야한다

환경호르몬의 심각성에 대해 인지하고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 할지를 생각해야 하고 또 실천해야 한다
우리의 일상 속에 만연해 있는 제품들을 당장 쓰지 않을 수는 없지만 조금씩 조금씩 줄여갈 수 있도록 실천해나가야한다

이 책은 전국에 있는 모든 초.중.고등학교,대학교,전국 도서관까지 꼭 구비되어 있어야 할 책이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이 아니라 나 하나부터 실천하는습관을 들일수 있도록 변화해 나가도록 하자!

우리 모두 환경호르몬에 대한 제대로된 이해와 우리 아이들에게 바르게 알려줌으로써 아이들

스스로도 일상 생활 속에서 실천해나갈 수 있기를 바라는바이다

작은 생활 습관의 변화로 우리의 환경을 지킬 수 있다

더불어 우리의 몸도 지킬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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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힘들지? 취직했는데 - 죽을 만큼 원했던 이곳에서 나는 왜 죽을 것 같을까?
원지수 지음 / 인디고(글담)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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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일 때는 인문계 학교 진학을,
인문계 고등학교를 재학중일 때에는 괜찮은 대학만 들어가면 되는줄 알았다

대학 졸업 후 취업을 했을 때에는 마냥 행복했는데 또 회사를 다니는 중에는 퇴사하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들곤 했다

그런데 막상 출산.육아로 10년 이상 전업 주부로 살아오다보니 요즘은 또 회사를 다닐 때가 그립고 다시 일을 하고
싶어진다

제목부터가 참 와닿았다

위로받는 듯한 느낌도 들었고...

책을 읽어 내려가며 참 공감되는 내용이 많았다 그당시 나만 그렇게 힘든줄 알았는데 다들 힘들었구나 하는 생각도들었다

월요병이라고 있지 않은가?

나또한 월요일은 참 힘들었고 주말을 앞둔 금요일은 마냥좋았던 기억이 있다

지금은 주부로 지내다보니 반대로 월요일은 마냥 기분이
좋고 금요일 오후만 되면 가슴이 콩닥콩닥 뛰곤 한다

아이들이 셋이다보니 주말은 참 힘들고 월요일은 다시 학교를 가니 나에게도 여유가 생기곤 하니까...

어렵게 입사한 회사를 다들 막상 다니고 있을 때에는 퇴사를 꿈꾼다

천근만근인 몸을 이끌고 회사로 출근하는 사람들도 많다

회사가는데 즐거울 수는 없을까?

대학 시절만 해도 낭만도 있고 마냥 그 젊음이 참 좋았고
설레였던 것만 같은데 요즘 대학생들은 우리 때보다 더 좁아진 취업 문으로 인해 대학을 다니면서도 아무런 낭만도모른 채 살아가는 현실에 마음이 아프기도 하다

다들 그렇게 힘든 취업에 성공했지만 막상 즐거움과 설레임으로 회사를 다니기보다 숨막히고 답답한 마음에 퇴사도꿈꾸지만 미래에 대한 막막함과 불안감으로 다니고 있음을...

누구나 퇴사를 꿈꾼다

요즘 초.중.고등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의 꿈은 크리에이터혹은 돈 많은 백수라고 하지 않는가? 
현 시대를 반영하는 듯 하다

나또한 그당시에는 퇴사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는데 요즘은 그렇게 퇴사하고 싶었던 회사를 다시 다니고 싶어진다

생각해보면 어느 회사에 소속되어 있는 자체 만으로도 참행복한 일인것도 같다는 생각이 든다

토닥토닥 위로받는 느낌도 참 좋았던 책이다

많은 직장인 뿐 아니라 경력 단절 여성 분들도

이 책을 많이 읽어보기를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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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코치 염소연의 셀프리딩 - 당신은 인생의 리더입니까?
염소연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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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코치 염소연의 셀프리딩'

당신은 인생의 리더입니까?

셀프리더라면 반드시 넘어야 할 스무고개!

당신은 인생의 리더입니까? 
라는 물음에는 선뜻 "네" 라고 대답할 수 없었다

'셀프리더'라는 말은 무엇일까?

작가가 말하는 '셀프리더'는 어떤 사람일까?

자신을 먼저 변화시키는 사람

즉 자신의 주관과 신념으로 자신을 먼저 변화시키는 사람이바로 '셀프리더'인 것이다

'셀프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덕목이 필요한지 궁금해졌다

이 책에서는 '셀프리더'가 되기 위해서 스무고개 형식으로
알려주고 있다

스무고개는 한 사람이 마음속으로 무엇인가를 생각하면 다른 사람이 스무 번까지 질문해서 그것을 알아 맞추는 게임이다.

이 책은 한 사람이 스스로 셀프리더로 변화할 수 있으려면어떠한 생각과 자세를 가져야 하고 변화시켜야 하는지를
스무고개 형식으로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은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

사실 요즘은 평생 교육 시대 아닌가?

나또한 전업주부로 살아오면서도 배움의 중요성을 알기에이것저것 조금씩 배우기는 했다

현재의 내 모습에 안주하며 하루하루를 똑같은 일상의 반복되는 시간으로 채우고 싶지는 않았다 
누구에게나 단 한번뿐인 소중한 인생 아닌가?

항상 겸손하며 끊임없이 배우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알고 있으면서도 이것저것 생각하고 하다보면 힘들 때도 많다

준비된 사람에게 기회가 온다는 것을 알기에 끊임없이 나또한 도전해보고 싶다

결핍은 부족하고 나쁜 것이 아니라 비어 있기 때문에 언제든 채울 수 있는 희망이 있지 않은가?

셀프리더가 될 수 있는 요건 중 하나가 바로 '결핍'이다

결핍은 무한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성장의 원동력이기도 하다

오히려 결핍없는 삶이 최대의 결핍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에 소개되어 있는 '하인리히의 법칙'이 참으로 인상적이었다

하나의 대형 사고가 일어나기에 앞서 위험한 사고가 29번일어 났을 것이며 300번의 크고 작은 징후들이 있었을 것이라는 거다

좋은 생각과 좋은 변화들로 나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 또한꾸준한 배움과 좋은 것을 습관화하는 삶의 태도로 인해 '셀프리더'로 성장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좋은 습관을 들이는 것은 너무나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또한 지금부터 나쁜 습관을 좋은 습관으로 변화시켜 나갈수 있도록 하고 좋은 습관들을 들일 수 있도록 나 자신을 변화시켜 나가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좋은 습관을 통해 나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고 또 좋은 변화로 인해 멋진 '셀프리더'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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