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뭐라고 말하지? : 제대로 알고 부르는 가족 호칭 ㅣ 우리말 표현력 사전 8
이윤진 지음, 임광희 그림 / 한솔수북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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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도대체 뭐라고 말하지?
🍀제대로 알고 부르는 가족 호칭
🍀이윤진 글
🍀임광희 그림
🍀한솔수북

✔️명절에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면 가끔 서로를 뭐라고 불러야 할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어른조차 머뭇거리게 만드는 복잡한 가족 호칭,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쉽게 알려 줄 수 있을까요?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 호칭을 알려주더라도, 그 안에 담긴 계촌이나 의미까지 명확하게 설명해 주기는 쉽지 않은데요.

책은 복잡한 가족 관계와 호칭의 원리를 만화 형식으로 풀어주어, 아이들이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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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은 사람이 태어나서 처음 만나는 가장 작은 사회이자, 서로 사랑하고 의지하면서 언어와 도덕, 예절을 배우는 공동체입니다.

그런 만큼 정확한 호칭을 알고 부르는 것은 서로를 존중하는 첫걸음이자 올바른 관계의 바탕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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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책이 호칭과 설명만 나열되어 있다면 자칫 딱딱하고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었을 텐데요.

이 책은 아이들의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재미있는 만화 형식과 친근한 캐릭터로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등장인물을 한 명씩 차근차근 짚어가며 읽다 보면, 어느새 이야기 속으로 푹 빠져들어 가족 호칭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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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동안 단순히 '사촌'으로만 뭉뚱그려 알고 있던 호칭을 종형제, 고종형제, 외종형제, 이종형제로 세분화하여 구분해 보며, 아이들은 세분화 된 호칭에 놀라워하면서도 가족 관계의 뿌리를 더 명확하고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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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 아이 입장에서 부르는 호칭뿐만 아니라 어른들이 서로를 부르는 호칭까지, 가장 기본적인 가족 단위에서 친가와 외가로 범위를 넓히며 인물들을 차근차근 연결해 설명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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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말미에는 ‘도대체 가계도와 촌수가 뭐지?’를 통해 우리 가족 가계도를 알아보고, 가계도를 보며 호칭을 다시 한 번 복습한 후 알쏭달쏭 재미난 호칭 퀴즈로 내용을 한 번 더 다질 수 있습니다.

또한, 가족 관계와 호칭이 들어간 속담과 관용어를 배울 수 있는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우리말' 코너까지 아주 알차고 친절한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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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세요.
책을 통해 복잡했던 가족 호칭을 친근하게 익히고, 나아가 따뜻한 가족의 가치와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까지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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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지원 받았습니다.
@soobook2

#도대체뭐라고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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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라와 블루
마테오 부솔라 지음, 이현경 옮김 / 청어람미디어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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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비올라와 블루
🍀마테오 부솔라
🍀청어람미디어

✔️성 고정관념은 여전히 우리 삶 곳곳에 옅게 혹은 짙게 남아있습니다.
"여자는 핑크, 남자는 블루"라는 공식처럼 말이죠.
하지만 우리 집만 해도 분홍색을 좋아하는 아들과
파란색을 가장 좋아하는 엄마
주황색을 좋아하는 아빠가 함께 살고 있답니다.

세상이 정해놓은 색깔의 틀에서 벗어나 각자의 취향을 온전히 누리는 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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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주인공 비올라도 저처럼 블루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가끔 누군가는 비올라에게
“여자아이는 파란색을 좋아해야지” 라고 말합니다.

게다가 1학년 때 선생님은 “공책에는 검은색 펜으로만 글씨를 써야 해요.” 라고 정해 주기도 했죠.

✔️도대체 이건 누가 만들어 놓은 정답일까요?
✔️왜 우리는 세상이 정해둔 색 속에 스스로를 가두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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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세상을 편가르는 틀은 비단 색깔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할 수 있는 행동과 역할까지도 성별이라는 테두리 안에 가두어두곤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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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여자들이 빠르게 달리지도 못하고 숲에 가지도 못하고 팔씨름도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남자들도 울어서는 안 되고, 항상 씩씩해야 하며, 아기자기하고 다정한 것들을 좋아해서는 안 된다고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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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내내 던져지는 비올라의 다정한 질문들 앞에서, 저 역시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세상의 선들에 대해 다시금 깊이 생각해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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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비올라의 질문들에 다정하게 대답해 주는 어른이 없다면 비올라 역시 자신의 색을 숨진 채 고정관념 안에서 살아가야겠지요.

하지만 다정한 아빠의 대답은 어른이 나조차도 고개를 끄덕이게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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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건 꼭 알아 두렴. 어떤 사람들은 네가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고 말하고, 그 자리는 네 자리가 아니라고 참견할지도 몰라. 하지만 그 누구도 너 대신 네 인생을 결정할 수 없단다.
p.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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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표지를 보면 흐릿하게 그려진 핑크빛 비올라와 선명하게 빛나는 블루빛 비올라가 대비를 이룹니다. 남들의 잣대에 맞춘 모습과 진정한 나 자신의 모습이 겹쳐 보이는 듯해 마음이 몽글거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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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와 핑크가 섞여 아름다운 보랏빛을 만들어내듯, 주인공 비올라는 어느 한쪽에 갇히지 않고 스스로의 선택으로 다채로운 세계를 만들어 나갑니다.

비올라가 성장하는 과정에는 더 많은 색이 채워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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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비올라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해, 글과 그림이 온통 푸른빛으로 가득 차 있답니다.
블루를 좋아하는 저에게도 취향저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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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정해놓은 기준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취향을 당당하게 말할 줄 아는 아이의 모습에서 오히려 어른인 제가 한 수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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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비올라를 통해 정해진 색이 아니라 저마다의 빛깔로 눈부시게 피어나는 정원의 꽃들처럼 당당하게 펼쳐내며 자라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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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틀을 벗어나 진짜 내 모습을 찾아가는 이 책은 엄딱곤쥬님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지원 받았습니다.
@newly_books

#비올라와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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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탄탄 한자 - 교과서 속 한자로 상위 1%를 만드는
오현선 지음, 피넛 그림 / 체인지업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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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초등 탄탄 한자
🍀오현선 글
🍀피넛 그림
🍀체인지업

✔️우리말 어휘의 상당수가 한자로 이루어져 있는 만큼,
일상에서 흔히 쓰는 단어들도 알고 보면 한자어인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한자 어휘력이 글의 속뜻을 정확히 읽어내는 문해력으로 이어지는 셈이지요.

이러한 문해력을 위해 이번 여름방학, 우리 아이들의 어휘 기초를 단단하게 잡아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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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외우게 하는 한자 공부는 아이가 금방 지칠 수 있기에, 주제별로 쉽고 흥미롭게 다가가는 교재를 찾았는데요.
마침 시기적절하게 오현선 작가님의 이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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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한자 50개를 엄선하여 총 5장으로 나누어 담아냈습니다.

각 주제에 맞춰 한자 하나를 배우면 그와 관련된 핵심 어휘까지 줄줄이 엮어 익힐 수 있어, 자연스럽게 250개 어휘로 폭을 넓혀주는 알찬 구성이 이 책의 매력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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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하루 딱 4쪽 분량이라 매일 부담 없이 꾸준히 풀 수 있습니다.
오늘의 한자 알아보기, 소리와 뜻 직접 써 보기, 어휘 확장하며 뜻을 알고 확인하기 후 재미있는 만화로 실생활 활용법을 익힌 뒤, 빈칸 채우기와 한 줄 쓰기로 마무리하는 구성 덕분에 스스로 공부하는 재미를 느끼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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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후기를 들어보면, 재미있는 만화가 포함되어 있어 전혀 지루하지 않고 한자가 훨씬 쉽게 느껴진다고 하더라고요.
매일 학습 분량이 과하지 않다 보니 스스로 책상을 찾게 되고, 배운 한자를 일상 대화에서 찾아내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참 대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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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외우기보다 글의 맥락 속에서 어휘의 속뜻을 자연스럽게 깨우치도록 도와주니, 아이의 어휘 확장과 문해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차근차근 공부하며 한자에 확실한 자신감을 얻게 된 아이의 모습에 뿌듯함도 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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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아이가 먼저 한자 시험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고 하니, 문해력과 공부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은 것 같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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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라면 한 번쯤 고민해 보셨을 문해력 문제, 방학 동안 초등 탄탄 한자로 알차고 단단하게 잡아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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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지원 받았습니다.

#초등탄탄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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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문제야! ㅣ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168
김희현 지음 / 길벗어린이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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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사랑이 문제야!
🍀김희현 그림책
🍀길벗어린이

✔️전편 ‘사랑이 어때서?’에서 오미쁘에게 고백을 받아
모두를 설레게 했던 김희동!

이번 ‘사랑이 문제야!’에서는 고백을 받은 희동이의 솔직하고 알쏭달쏭한 속마음을 살며시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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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쁘의 하트를 받고 수줍어하는 희동이의 모습이 담긴 표지는 책을 펼치기도 전에 벌써 마음을 말랑말랑하게 만드는데요.

면지 속 날아갈 듯 가벼운 발걸음으로 집에 도착하는 희동이의 모습을 보니 그 진짜 속마음이 더더욱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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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설레는 희동이의 러브스토리!
과연 고백을 받은 희동이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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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마치고 집에 온 희동이는 오미쁘에게 고백받은 이야기를 엄마에게 털어놓습니다.
부끄러운지 차마 엄마 눈도 제대로 맞추지 못한 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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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수줍은 고백 이야기를 들은 엄마는 그때 마음이 어땠는지 다정하게 물어보는데요.
희동이는 "느낌이 희한했어."라며
짐짓 무덤덤하게 말하는 것 같지만, 그림 속에서는 몸 전체에 전기가 찌지직 통과하는 강렬한 순간이 그려집니다. 🤭

말 표현과 그림의 대비가 참 재치 있고 귀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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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그런 희동이가 사랑스럽다는 듯 싱긋 웃으며 아들의 이야기 하나하나에 다정하게 귀를 기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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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편에서는 희동이가 미쁘의 마음을 몰라주는 것 같아 은근히 조마조마했는데요.
알고 보니 희동이는 미쁘의 마음을 눈치 채고 신경 쓰고 있었던 거였어요.
ㅋㅋㅋ "사랑이 어때서?" 를 보면 미쁘의 시선이 안 느껴질 수 없지요. ㅎㅎ

보면 볼수록 오미쁘 만큼이나 너무나 사랑스러운 김희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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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정말 취향저격 그림책입니다.
책은 아이의 솔직한 감정이 담긴 글과 생동감 넘치는 그림의 조합이 어우러져, 읽는 내내 미소를 짓게 만드는 참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오미쁘와 김희동의 러브 스토리가
두 권의 그림책과 사랑에 빠지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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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세요.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의 몽글몽글하고 진솔한 감정을 함께 나누는 다정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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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가 번져 마음을 설레게 하는 이 책은 출판사를 통해 지원받았습니다.
@gilbutkid_book

#사랑이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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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어때서? - 제1회 길벗어린이 민들레그림책상 우수상 ㅣ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164
김희현 지음 / 길벗어린이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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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사랑이 어때서?
🍀김희현 그림책
🍀길벗어린이

✔️사랑이란 감정은 늘 우리를 설레게 하지요.🤭

얼굴도 하트, 머리카락도 하트, 도미노도 하트!
수줍은 모습 속에서도 눈에서 하트가 뿅뿅 나오는 오미쁘 모습에 표지부터 맘이 두근거립니다.

오미쁘의 마음을 훔쳐간 친구는 과연 누구일까요?
지금부터 미쁘의 달콤한 러브스토리를 들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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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면지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바닥에 떨어진 미쁘의 옷을 무심한 듯 다가와 의자에 슥 걸어주고 가는 김희동.

미쁘의 마음이 움직인 건 바로 이날부터였을까요?😍
누구라도 심장이 쿵 떨어질 것 같은, 참 다정한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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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이 튄다.
불꽃이 튄다.
너를 보면
불꽃이 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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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동이가 지나갈 때마다 미쁘의 심장은 콩닥콩닥 제멋대로 뛰기 시작합니다.

마치 자석에 이끌리듯 나도 모르게 희동이의 뒤를 졸졸 따라가게 되고, 다른 여자친구와 웃으며 이야기하는 모습에는 왠지 모를 질투가 왈칵 솟구치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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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아이들 속에서도,
오직 희동이 한 사람만 또렷하게 보이는 미쁘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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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동이가 미쁘의 마음을 알아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표지에서 “꺅~” 소리 지르던 아이들은 어느새 미쁘와 한마음이 되어 “고백해~”를 목소리를 높여 외쳤답니다.

아이들의 그 간절한 응원처럼, 미쁘의 솔직하고 예쁜 마음은 희동이에게 무사히 닿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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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넘기며 미쁘의 용기 있는 마음을 가만히 따라가다 보니, 어느새 나의 까마득한 초등학교 시절 좋아했던 남자친구의 얼굴이 떠올라 슬며시 기분 좋은 미소가 지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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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이 어쩜 이리 사랑스러울까요?
누군가를 좋아하는 순수한 마음은 아무리 감추려 해도 숨길 수가 없는 법인가 봅니다.

이제 막 이성에 눈을 뜨며 마음이 간질거리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도, 그 시절을 지나온 어른들에게도 콩닥콩닥 설레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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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세요.
그림책을 통해 두근거리는 설렘을 매개로 아이와 다정하게 마음을 나눠보시면 어떨까요?

서로의 마음을 존중하면서, 자신의 감정도 솔직하고 조심스럽게 표현할 줄 아는 건강한 아이로 자라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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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는 두근거리는 설렘을, 어른들에게는 잊고 있던 풋풋한 추억을 선물해 주는 다정한 이 그림책은 출판사로부터 지원 받았습니다.
@gilbutkid_book

#사랑이어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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