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피자 - 조물조물 상상그림책 7
구사카 미나코 지음, 가와다 구니코 그림, 황진희 옮김 / 옐로스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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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피자
🍀구사카 미나코 글
🍀가와다 구니코 그림
🍀황진희 옮김
🍀옐로스톤

✔️아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그림책 고양이 목욕탕을 기억하시나요?
이번에 구사카 미나코 작가님의 반가운 후속작,
고양이 피자가 찾아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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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보면 일곱 마리의 귀여운 고양이들이 맛있게 구워질 마르게리타피자를 기대하며 화덕 안을 들여다보는 모습이 무척 사랑스러운데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이 책은 과연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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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지에는 흥미로운 고양이 피자 메뉴가 있어요.
인기1위 참치마요콘피자
2위 마르게리타피자
3위 초코바나나피자

메뉴 이름만 들어도 군침이 도는데,
여러분들은 어떤 피자를 가장 맛보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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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노랫소리와 함께 고양이 트럭이 도착할 때면,
커다란 나무 아래에는 이미 동물 친구들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답니다.

트럭 지붕이 활짝 열리고 고양이들이 노래에 맞춰 조물조물 반죽을 돌리기 시작하면, 손님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피자를 기다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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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물조물 피자 고양이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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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고양이 트럭에 역대급 주문이 들어옵니다. 바로 코끼리 생일 파티에 쓸 어마어마하게 큰 피자였어요.

귀여운 고양이들의 거대한 피자 만들기 대작전!
과연 고양이들은 이 거대한 피자를 무사히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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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일곱 마리 고양이들이 힘을 합치면 분명히 성공할 수 있을 거라며 한마음으로 고양이들을 응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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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감 넘치는 귀여운 고양이, 맛있는 피자, 재미를 더한 노랫말... 책을 함께 읽은 아이들이 무척 재미있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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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그림 속에 숨어 있는 '마네키네코'를 시작으로, 깨알같이 숨겨진 아기자기한 디테일을 꼼꼼히 들여다보며 찾아내는 즐거움에 푹 빠졌답니다.
마치 그림책을 구석구석 탐험하듯 발견하는 재미 또한 쏠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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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세요.
고양이들이 함께 고민하고 협동해 거대한 피자를 만들어 내는 과정을 통해 함께와 협동이라는 소중한 가치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보시기 바랍니다.

또, 즐거운 요리 과정을 체험하며 상상력과 오감을 키우고, 맛있는 추억까지 함께 만들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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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유쾌한 상상력으로 반할 수밖에 없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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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도 우산이 필요해 보람 그림책 6
보람 지음 / 길벗어린이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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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우산도 우산이 필요해
🍀보람 글. 그림
🍀길벗어린이

✔️이 책의 매력은 표지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보람 작가만의 귀여운 그림체와 고개를 갸웃하게 만드는 제목이 시선을 사로잡지요.

언제나 비를 맞는 것이 당연해 보이는 우산에게,
도대체 왜 또 다른 우산이 필요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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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면지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길을 걷던 토토에게 "나 좀 데려가!"라며 말을 건 우산은
토토의 집으로 가게 됩니다. 마침 한 달 넘게 비가 오지 않아, 우산은 비를 피할 수 있는 집 안 생활에 크게 만족하지요.

하지만 평화는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먼지를 털어주겠다며 같이 나가자는 토토의 제안으로
우산은 결국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다행히 햇빛이 좋은 날이라, 토토와 끼토는 펼쳐지기 싫어하는 우산을 접은 채 숲속을 구경하며 미용실 놀이도 하고 춤추고 노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때, 예기치 못한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요. 빗줄기가 점점 굵어지는데도 우산은 자신의 비밀을 들킬까 봐 필사적으로 펼쳐지기를 거부하는데요...

우산은 어떤 비밀을 숨기고 싶은걸까요?
과연 우산과 친구들은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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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지 않아도, 실수해도 괜찮아요.
우리는 있는 그대로도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 있으니까요.

비를 막아주지 못하는 우산이라면 우리는 우산으로서 자격 미달이라고 하겠지요. 하지만 토토와 친구들은 그런 우산의 완벽하지 않은 모습까지도 다정하게 품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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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이면서도 비를 피하고 싶어 쩔쩔매는 우산의 곁을 지켜주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며, 진정한 관계란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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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상대를 바꾸려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는 기다림과 다정함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보여줍니다. 우산이 마침내 스스로를 펼칠 수 있었던 것도, 친구들의 따뜻한 시선 속에서 용기를 얻었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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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세요.
그림책을 통해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실수해도 괜찮아’라는 다정한 위로를 나누며, 서로의 부족함을 기다려주고 지켜주는 법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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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어른의 마음을 모두 안아주는
이 책은 길벗어린이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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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쫀드기? 쫀드기! 아이스토리빌 62
정영재 지음, 김정진 그림 / 밝은미래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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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이상한 쫀드기? 쫀드기!
🍀정영재 글
🍀김정진 그림
🍀밝은미래

✔️쫀드기를 먹으면 어려진다?

상상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설정이네요.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추억의 간식 쫀드기에 이런 마법 같은 상상력이 더해지니, 책을 읽기 전부터 달콤하고 쫄깃한 재미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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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친구를 만나러 가고
할머니는 병원에 가셔서 혼자 집에 남게 된 재미.

단짝 친구에게도 연락이 닿지 않아
놀이터에서 혼자 그네를 타던 재미 앞에
심심한 도깨비 도비가 나타납니다.

도비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 재미는 선물로
어려지는 쫀드기를 받게 되지요.
달콤한 옥수수 향에 군침이 돌았지만
더 어려지기 싫었던 재미는 이를 서랍에 넣어두고 잠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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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건은 재미가 잠든 사이에 벌어집니다.
언니가 서랍 속 쫀드기를 홀라당 먹어버려 재미보다 동생이 되어버린 것이죠.

설상가상으로 할머니까지 이 쫀드기를 드시는 바람에,
재미는 졸지에 자신보다 어려진 언니와 할머니를
동시에 돌봐야 하는 기막힌 상황에 놓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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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재미는 아기가 된 언니와 할머니를 무사히 보살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떻게 해야 두 사람을 원래 모습으로 되돌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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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기발한 상상력만큼이나 통통 튀는 반전과 위트가 가득합니다.
특히 동생이 되어버린 할머니와 언니의 엉뚱한 행동들을 보며 재미는 돌봄을 받는 존재에서 돌보는 존재로 입장이 바뀌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비로소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가족을 바라보게 된 재미는
그제야 언니와 할머니의 마음을 되돌아보고
늘 당연하게만 여겼던 언니와 할머니의
깊은 사랑과 소중함을 가슴 깊이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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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함께 읽어도 좋을 동화입니다.
책을 통해 가족 서로의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 보며, 늘 곁에 있어 잊기 쉬운 고마움과 사랑을 다시금 확인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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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소동 속에 따뜻한 가족애를 담아낸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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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그림책, 잘 먹겠습니다 - 시 IN 그림책 IN 그림책
김볕 지음 / 생애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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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시 그림책, 잘 먹겠습니다
🍀김볕 글
🍀생애

✔️제목부터 눈길과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빨강'에 이어 '노랑'까지,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깊은 공감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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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그림책과 동시를 좋아하다 보니, 두 가지 매력을 모두 담은 시 그림책은 늘 제 마음을 설레게 한답니다.

이런 시 그림책을 맛있는 요리와 풀어낸 이야기
한 편 한 편이 꼭 정성스레 차려진 음식 같아서 마음까지 배부르게 만들어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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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생 작가의 시 「애국자가 없는 세상」은 김밥이라는 마음을 채우는 요리를 통해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줍니다.

재료에 따라 맛은 달라도 결국 하나의 조화를 이루는 김밥처럼, 우리 삶도 다름을 포용할 때 비로소 아름다워집니다.

권정생 작가가 그토록 바랐던 평등한 세상은, 나와 다른 존재를 온전히 안아주는 따뜻한 사랑에서 시작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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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이 있는 삶을 사는 사람은 더 많은 복을 받은 사람”이라는 송미경 작가의 담담한 위로는, 미야자와 겐지의 시 「비에도 지지 않고」와 닮아 있습니다.

시가 들려주는 소박한 마음은 몸에 좋은 통밀 토스트 한 조각을 닮았습니다.

모두에게 바보라 불려도 칭찬과 미움에 휘둘리지 않기를 원했던 겐지처럼, 비바람에 지지 말자는 다짐은 따뜻한 위로로 다가옵니다.

그날의 재료에 따라 매번 새로워지는 오픈 토스트의 매력처럼, 우리에게 주어진 오늘도 그저 그런 하루가 아닌 눈부신 새 하루가 되리라고 주문하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과 함께 기분 좋은 주문을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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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이 책은 시와 함께 잘 차려진 마음의 밥상입니다. 눈으로 마음으로 냠냠 맛있게 먹다 보면, 어느새 내면이 단단하게 채워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림책을 사랑하는 어른이라면, 그리고 지친 일상에 따뜻한 온기가 필요한 분이라면 누구나 깊이 공감하며 '잘 먹었습니다' 하고 행복한 인사를 건네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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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 나를 돌보는 시간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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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검은고양이님을 통해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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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17 - 박경리 대하소설, 5부 2권
박경리 지음 / 다산책방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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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토지17
🍀박경리 대하소설
🍀다산책방

✔️5월에는 토지 20권 중 17번째 이야기를 읽었어요.

17권에서도 다채로운 인물들이 등장하며
이들의 생활상이 시대적 사건과 연결되어
치열한 생존 기록이자 시대의 본질을 통찰하게 됩니다.

인물의 갈등·심리·관계 변화가 시대적 사건과 맞물려
돌아가는 거대한 서사 토지는 읽을 때마다
몰아치게 빠져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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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권에서 가장 깊은 잔상을 남긴 장면은
유인실과 오가타의 만남이었습니다.

시대가 이들의 사랑을 가로막고 짓밟았기에, 이들이 나누는 진심과 재회는 더욱 시리고 아프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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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실과 오가타 지로의 만남, 그리고 아들 쇼지와의 상봉은 거대한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개인의 삶과 사랑이 역사라는 거대한 소용돌이 앞에서 얼마나 깊은 상처를 입고 흔들릴 수 있는지를 서글프도록 의연하게 보여주는 대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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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저에게 처음이며 마지막 사람이었어요. 당신을 잊은 것은 의지였지 감정은 아니지 않아요.
P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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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실의 고백은 듣는 이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듭니다. 일본인 오가타를 향한 사랑이 서서히 식어버린 것이 아니라, 조선인이자 독립운동가라는 자신의 정체성과 역사적 책임감으로 그 깊은 감정을 악착같이 억눌러야만 했던 그녀의 고통스런 마음이 고스란히 묻어났기 때문입니다.

인실의 진심을 읽으며, 그녀의 삶 그 자체로 일제강점기라는 잔인한 시대가 개인의 내면에 남긴 가장 깊은 흉터와도 같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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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실의 비극적인 사랑만큼이나 늘 마음이 쓰이던 인물 홍이

홍이의 삶 역시 이번에도 마음을 쓰이게합니다.
금 밀수 혐의로 보연과 함께 조선으로 압송된 그가 영광, 영호, 휘와 술자리를 가지며 끝내 눈물을 보이는 장면은 가슴을 시리게 만듭니다.

그 눈물 속에는 그가 모진 세월 동안 홀로 견뎌온 삶의 무게와 고단함이 그대로 실려 있어, 깊은 탄식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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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최서희를 찾아와 당당하게 양현의 혼담을 이야기하는 배설자와 홍성숙, 그리고 홍성숙의 조카인 양소림의 집에 머물면서까지 허정윤을 유혹하는 배설자의 행태는
그야말로 '못돼 처먹었다'는 말이 절로 나오게 만듭니다.

배설자는 도덕적 수치심이나 타인에 대한 배려를 상실한 채 오직 자신의 안위와 이기적인 욕망만을 좇는 인간의 추악한 본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인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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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를 읽으면서 다시 한 번 더 느낀 것은
인물들 누구 하나 소홀히 다루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각자의 삶의 역사는 그 시대의 거대한 흐름이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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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수록 깊이가 느껴져요.
18부에는 어떤 인물들의 이야기가 나올까요?
벌써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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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채손독 을 통해 #도서협찬 받았습니다.
소중한 책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chae_seongmo
@dasan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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