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늘보 메부 - 아무것도 하기 싫은
가야노 신야 지음, 김난주 옮김 / 북스토리아이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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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_채손독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나무늘보 메부
🍀가야노 신야 글.그림
🍀김난주 옮김
🍀북스토리아이

✔️책의 제목을 처음 보았을 때, 마치 나의 마음을 들킨 것 같아 ‘혹시 내 얘기인가?’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늘 입에 달고 사는 말이기도 하기에 더욱 눈길이 갔었지요🤭

그런데 메부는 왜 이토록 아무것도 하기 싫어진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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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보면,
머리에 파릇한 새싹이 난 초록빛 몸을 한 채, 정말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싫다는 표정으로 느긋하게 누워 있는 메부가 있어요.
아이들은 나무늘보 머리위 새싹과 곁에 있는 노란색 곤충의 정체를 무척 궁금해 했습니다.
또, 자신들은 언제 아무것도 하기 싫은지 이야기하며 표지에서 책에 빠져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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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던 메부가 얼마나 오랫동안 꼼짝도 하지 않고 누워있었기에 머리에는 이파리가 자라나고 몸에는 이끼가 돋아났을까요?

심지어 아이들이 무척 궁금해 했던 노란 나방은 메부의 몸이 풀숲인 줄 알고 아예 자리를 잡고 살아가기까지 하는데요.
표정으로는 알기 어렵지만, 메부는 만족하고 있어요.

✔️그런데 메부가 처음부터 이런 것은 아니었어요.
메부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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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부가 나무 위에서 살던 시절에는
누구보다 다정하고 의욕적이었어요.
과일을 따지 못하는 아기 원숭이에게는 과일을 따주려 했고,
길 잃은 아기 새에게는 둥지를 알려주려 했어요.
하지만 행동이 너무 느린 탓에 마음처럼 되는 일이 하나도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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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해도 잘되지 않자
결국 메부는 모든 것이 귀찮아졌어요.
심지어 나무에 매달려 있는 것조차도 말이지요.
그 후 메부는 나무 아래에 누워 꼼짝하지 않게 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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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숲에 거센 비바람이 몰아쳐 메부의 배 위에서 알을 기르던 작은 나방은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게 됩니다.
거센 빗줄기 속에서 알을 지키려 허둥지둥하는 나방을 보며 메부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면서도 선뜻 나서지 못하고 망설이게 되는데요.

과연 메부는 이 순간 어떤 선택을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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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반복된 실패로 자신감을 잃은 이들에게 서툴러도 괜찮고 느려도 괜찮다며 자신만의 속도로 나아가도 충분하다는 다정한 응원과 용기를 건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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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 속에서 모든 걸 내려놓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런 때 잠깐의 휴식도 앞으로 나만의 속도로 천천히 나아갈 수 있는 쉼이 되는 것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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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세요.
그림책을 통해 남들과 같은 속도가 아니어도 괜찮다는 포근한 위로와 서툴러도 괜찮다는 안도감을 아이들에게 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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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내면의 힘이 쑥쑥 자라날 수 있도록 응원해 주는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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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그릇 - 2026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 부문 스페셜 멘션 수상 마음 토닥 그림책
전보라 지음 / 토끼섬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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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_채손독

🍀마음 그릇
🍀전보라 그림책
🍀토끼섬

✔️면지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사람들의 마음에는 그릇장이 하나씩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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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마음 앞으로 상자가 도착했습니다.
상자 안에서 특별한 그릇을 꺼내 그릇장에 조심스레 넣어둡니다.
이 그릇은 마음 그릇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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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우리 앞으로 배달되는 그릇은
모양도 크기도 다르답니다.
하지만 그릇의 모양이나 크기보다 정말 중요한 건,
그 안에 무엇을 담느냐 하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들의 마음 그릇에는 무엇을 담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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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한 권이 깊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정작 자신의 내면을 돌보지 못했던
우리에게, 다정한 안부 인사를 건네듯 잠시 발걸음을 멈춰 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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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눈을 감고 내 마음을 들여다보면,
그동안 미처 인지하지 못했던 마음의 빈자리와 마주하게 되는데요. 어쩌면 우리는 눈에 보이는 그릇의 크기를 키우느라,

혹은 남들의 화려한 그릇을 부러워하느라,
정작 내 그릇에 무엇이 담기고 있는지는 잊은 채 앞만 보고 달려왔는지도 모릅니다.

때로는 불안과 미움이 넘쳐나도 모른 척 지나치고,
때로는 슬픔을 담아둘 곳이 없어 방치해 두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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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어제 내 그릇에 후회나 얼룩이 남았을지라도,
오늘 배달된 그릇을 보며 어제를 자책하지는 말라고 말이죠.

대신 지금 이 순간 내가 느끼는 감정에 가만히 귀를 기울이며 마음의 소리를 들어보라고, 따뜻한 응원을 건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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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새로운 그릇 배달됩니다.
내일의 그릇에는 오늘과 다른, 어떤 아름다운 이야기를 채워 넣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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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세요.
하루 동안 쌓인 마음 그릇의 얼룩이 있다면 깨끗이 닦아내고 서로의 내일을 다정하게 응원해 주는 시간을 가져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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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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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헤는 밤의 필사 - 엄마 아빠의 교과서에서 되살아난 말의 풍경
윤동주 외 지음, 백승연 외 엮음 / 구름서재(다빈치기프트)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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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헤는 밤의 필사
🍀윤동주.유치환 외 지음
🍀백승연.박영채 엮음
🍀구름서재

✔️학창시절 시험을 위해 작품을 분석하며 무작정외우고
지나쳤던 시들을, 세월이 흘러 다시 읽었을 땐
시들이 새로이 느껴져 다시 외우며 읊조리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는 필사집의 형태로 또다시 새롭게 마주하게 되어 기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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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읽으며 필사하는 시간은 단순히 글을 쓰는 시간이 아니라
지난 날 시를 외우던 그 시절을 소환하기도 했고
시의 감정을 고스란히 느끼고 마음에 다시 새겨보는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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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을 찾기 위해 강박적으로 문장을 쪼개야 했던 기억을 지나, 아무런 조건 없이 마주한 문장들은 시인이 숨겨둔 단어 하나의 무게와 온전한 호흡을 고스란히 돌려줍니다.

손끝으로 전해지는 사각거리는 소리를 따라 가다 보면,
메마른 일상에 촉촉한 감성의 온기가 부드럽게 스며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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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매일 한 편씩, 읽고 쓰기를 80일 동안 할 수 있는데요.
윤동주, 이육사, 김소월 등 우리가 잘 아는 시인들의 시뿐 아니라
기미독립선언문과 같이 시대를 관통한 뜨거운 명문장들까지
총 80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어 필사하는 시간이 큰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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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위해 바친 뜨거운 글들을 한 줄 한 줄 따라 쓰다 보면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아무리 힘들고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그 단단한 마음과 간절한 바람이 손끝을 통해 그대로 전해지는 것 같아, 쓰다 보니 마음이 뜨거워지는 게 느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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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필사는 중학생 아들과 나란히 앉아서 함께 나누고 있어 더욱 뜻깊습니다. 스마트폰의 빠른 화면과 자극적인 영상에 익숙한 사춘기 아이와 하루를 마무리 하는 시간 마주앉아 함께 읽고 차분하게 연필을 잡고 한 줄씩 꾹꾹 눌러쓰는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기만 해도 마음이 벅차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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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대를 관통해 온 글들은, 이제 필사 시간을 통해 나와 아이의 시간을 하나로 이어주고 있는 이 책은~~

요조앤 @yozo_anne 이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구름서재 @gurumsojae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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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운동회 우리 아이 인성교육 32
다시로 치사토 지음, 김보나 옮김 / 불광출판사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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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_채손독

🍀공룡 운동회
🍀다시로 치사토 글.그림
🍀김보나 옮김
🍀불광출판사

✔️티라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한때는 어려운 공룡 이름을 줄줄 외우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남자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한 번쯤 거쳐 간다는
‘공룡 러버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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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보니 바로 그 시절의 설렘을 다시금 소환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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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운동회 진행을 맡은 후쿠이베나토르의 인사를 시작으로 드디어 활기찬 운동회 개회가 선언되자,
쿵! 쿵! 공룡 친구들이 운동장으로 모여듭니다.

✔️어떤 공룡들이 운동회에 참가했을까요?
✔️공룡들은 어떤 경기를 펼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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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나르기 경기
✔️암모나이트 굴리기
✔️줄다리기
✔️장애물 달리기
✔️빨리 달리기

그리고 운동회의 대미를 장식하는 화려한 퍼레이드까지
쉴 새 없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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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공룡들의 특징을 잘 살려 운동회의 생생함을 극대화해 줘서 아이들이마치 진짜 운동장 관람석에 앉아 있는 것처럼
숨을 죽이고 경기를 지켜보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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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공룡 그림마다 이름이 적혀 있어 아는 공룡은 반가워하고, 처음 보는 낯선 공룡의 이름은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답니다.
어려운 공룡 백과사전 대신, 이렇게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서
공룡들과 만나니 아이들의 몰입도가 다를 수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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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세요.
다양한 공룡들을 만나는 즐거움에서 시작해 아이의 소중한 운동회 경험까지 풍성한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서로 생김새도 능력도 다르지만,
반칙 없이 정정당당하게 경쟁하고 다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을 통해 운동회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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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운동회를 통해
경쟁과 협력으로 건강한 사회의 모습을 보여 주는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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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방구 소원우리숲그림책 15
윤식이 지음 / 소원나무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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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_소원나무

🍀하트방구
🍀윤식이 글.그림
🍀소원나무

✔️보통 방구 소리가 들리면 코부터 막기 마련이죠.
그런데 만약, 뀔 때마다 하트 모양이 뿅뿅 피어나는 방구라면 어떨까요?🤭
생각만 해도 몽글몽글하고 달콤한 향기가 피어오르는 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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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보면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어디에서든 하트방구를 뿡뿡 날려 보내는 유쾌한 고구마 가족이 등장합니다. 부끄럽고 숨겨야 할 생리현상이 아니라, 서로를 향해 아낌없이 사랑을 표현하는 가족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입가에 기분 좋은 미소를 머금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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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고구마 가족에게는 아주 특별한 능력이 있습니다.
바로 언제 어디서나 하트방구를 뀔 수 있다는 점인데요.
비록 각자의 방에서 따로 시간을 보낼 때가 많지만,
가족들은 이 하트방구를 뿡뿡 날리며
서로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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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고구마 가족은 동네에서 인기가 아주 많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청천벽력 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가족들의 이 특별한 능력이 감쪽같이 사라져 버린 거예요.

하트방구 대신 지독한 똥방구를 뀌기 시작한 고구마 가족.
✔️과연 이들은 다시 사랑스러운 하트방구를 뀔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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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함께 보던 아이들은 하트방구만 보내면 뭐해요.
함께 있는 시간이 없는데... 하며 말로만 하는 건 사랑이 아니라고 덧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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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말대로 고구마 가족은 하트방구라는
편리한 수단으로 마음을 보낼 뿐, 정작 한 공간에 모여 서로의 눈을 마주하는 시간은 잃어버리고 있었습니다.

어쩌면 하트방구가 지독한 똥방구로 변해버린
진짜 이유는 여기에 있었을지도 모른답니다.

몸은 각자의 방에 고립된 채, 멀리서 표현만 날리는 형식적인 사랑은 진짜 가족의 온기를 채워줄 수 없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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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아이들의 웃음버튼이 되는 방구와 방구에 관련된 음식인 고구마를 주인공으로 읽는 내내 유쾌하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들려주지만, 그 이면에는 진정한 가족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묵직한 질문을 던져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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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일상이 된 요즘, 우리도 고구마 가족처럼 각자의 방 문을 닫고 들어가 화면만 바라보고 있지는 않나요?

한집에 살면서도 메신저로만 사랑해 라는 이모티콘을 날리는 우리의 모습이, 어쩌면 멀리서 하트방구만 뿡뿡 날리던 고구마 가족의 모습과 겹쳐 보이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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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한 가족’이란 특별한 하트방구로 채워지는 게 아니라 평범한 일상 속 가족과 함께하는 마음과 시간으로 만들어진다는 것을 잊지 말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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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세요.
고구마 가족을 통해 우리 가족의 모습을 가만히 들여다보며, 온 가족이 얼굴마주하며 모여 앉아, 진짜 함께하는 온기 가득한 시간을 채워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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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 현대인들이 놓치고 있는 가족의 모습을 유쾌하게 담아낸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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