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로 간 발명 수업

우주로 간 발명 수업 ㅣ 어린이 발명 수업
도미닉 윌콕스.캐서린 멘가든 지음, 정수진 옮김 / 명랑한책방 / 2024년 1월

#도서협찬_채손독

🍀우주로 간 발명 수업

🍀도미닉 윌콕스, 캐서린 멘가든 지음

🍀정수진 옮김

🍀명랑한 책방

📌달을 지나 화성 탐사까지,

지구 밖 세상을 배우고 상상하고 꿈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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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을 보면 우주가 궁금해집니다.

가보지 못한 우주이기에 재미난 상상을 하게하는

우주는 상상의 공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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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우주로 발명 수업을 떠나볼까요?

무한한 가능성으로 가득한 미지의 세계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훨씬 많은 신비의 세계

사람이 살기에 몹시 어려운 곳

어쩌면 우주는 많은 가능성과 어려운 과제가 뒤섞여 

있어 발명이 썩 잘 어울리는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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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상에서 사용되는 귀 체온계, 스마트폰 카메라, 

메모리폼 매트리스, 운동화 그리고 냉동 건조 식품, 의족이

우주 덕분에 탄생한 발명품이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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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책을 보며 발명에 도전해 볼까요?

발명에 처음 도전하는 친구들을 위한 꿀팁

진지할 필요 없어요!

상상력을 마음껏 뛰놀게 하세요! 

참고할 만한 아이디어를 찾으세요!

낙서로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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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밤하늘 관찰부터 우주 탐험, 외계 생명체부터 우주 쓰레기까지 신비로운 우주에 대해 아이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설명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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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가득 이야기를 읽다보면 어느새

우주비행사를 도울 아이디어를 내고, 화성 탐사를 위한 멋진 계획도 세우고, 외계 생명체와 만나는 순간을 상상하며 자연스럽게 발명 아이디어를 생각 해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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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관심에서 탄생하는 발명품!

11살 엘라는 동물 우주복을 생각했어요.

오타와의 디자인 연구소 래디컬 놈스의 제작자, 코비와 다니엘이 실제로 만들었다 해요.

또, 11살 코너는 발자국이 새길 수 있는 우주 부츠를 생각했어요.

신발 디자이너 크리스 벨아미의 도움을 받아 진짜 부츠로 탄생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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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과학적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불가능한 건 없어요.

✔️함께 하늘을 올려다보세요!

✔️호기심을 키워주세요.

✔️뭐든지 괜찮아요!

✔️어린이에게 주도권을 주세요.

✔️어린이의 눈으로 바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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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아이들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샘솟을지도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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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지원 받았습니다.

공부 잘하는 아이는 읽기머리가 다릅니다

공부 잘하는 아이는 읽기머리가 다릅니다 - 어휘, 추론, 요약, 독해를 배우는 초등 읽기 기술
오현선 지음 / 온더페이지 / 2025년 4월

#도서협찬_채손독

🍀공부 잘하는 아이는 읽기머리가 다릅니다

🍀오현선 지음

🍀온더페이지

✔️활자보다 영상에 익숙한 요즘 문해력 저하 심각성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는데요. 문해력을 키우기 위해 책읽기를 권장

하지만 단순히 읽는 것만으로는 문해력을 키우기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읽으면 될까요?

✔️이 책은 독서 교육 현장에서 25년째 아이들을 만나며 읽기 교육에 매진한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독서 행위보다 중요한 건 제대로 된 읽기임을 강조하며 읽기 능력을 향상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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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우리 아이 독서 유형을 파악해 봅니다.

1. 독서를 즐기지만 잘 못 읽는 유형

2. 독서를 즐기지 않지만 잘 읽는 유형

3. 독서를 즐기지도 않고 자 못 읽는 유형

4. 독서를 즐기며 잘 읽는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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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한다고 해서 꼭 잘 읽는 건 아니랍니다.

아이를 잘 읽는 사람으로 키워내려면 현재 상황을 잘 관찰해서

어떻게 도와줄지 고민하고 맞춤형 독서 전략을 세워할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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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파악에서 학년별 읽기 지능 간단 평가, 맞춤형 독서 전략,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읽기, 활동지, 추천 도서 목록까지 친절하게

알려주는 책이라 가정에서도 충분히 실천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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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학부모가 '독서'라고 하면 문학, 비문학 도서를 떠올리지만 

저자는 만화책, 신문, 교과서, 국어사전, 어린이 잡지 등 다양한 

읽을거리도 읽기 지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좋은 도구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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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독서 교육 시 학부모님들의 고민 중 하나인 만화책은 다양한 읽기 자료를 접하는 것은 '글을 잘 읽는 독자'로 성장하는 데 오히려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학습 만화와 그래픽 노블을 중심으로 읽기 전략을 설명해 줍니다.

✔️학습 만화도 전략적으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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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지능의 최종 목표는 추론과 비판입니다.

그중 추론 능력은 글에 드러난 사실로 드러나지 않은 사실을 알아내는 힘인데요. 글은 모든 사실을 일일이 설명하지 않기 때문에 읽는 사람의 추론 능력에 따라 이해도가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추론 능력을 일상 대화에서 키울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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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적 지시와 간접적 지시의 비교 사례

정답 제시하기와 질문으로 생각 유도하기의 비교 사례를 보며 실천해보면.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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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책을 읽으면서 고개를 얼마나 끄덕였는지 모릅니다.

독서 교육 25년 저자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해 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내 아이의 읽기 지능 ‘공부 잘하는 아이는 읽기 머리가 다릅니다’로 키워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지원 받았습니다.

백색 소동

백색 소동 ㅣ 행복한 만화책방
미이 지음 / 너른산 / 2025년 3월

#도서협찬_채손독

🍀백색소동

🍀미이 글.그림

🍀너른산

📌미이 작가님은 1.9만 팔로워의 인스타툰 작가입니다.

✔️작가의 인스타를 들어가면 우울증 번아웃 일상툰이라는 소개글을 읽을 수 있는데요. 

자신의 이야기를 흑백으로 표현해서 일까요?

작가의 깊은 내면을 담담하게 들여다보는 듯 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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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도 띄지 않을 만큼 평범한, 

대인관계도 성적도 지극히 적당한,

뒷배경 삼기 좋은 무난한 학생 A느낌

오히려 지루해서 일상이 무료한 생활의 반복이었다.

그날, 그 전화가 오기 전까지는 말이다.

스무 해를 맞이한 3월에 그 흔한 유서 한 장 없이 

홀연히 세상을 등진 가족의 죽음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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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슬퍼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던 그는 가족의 

죽음에도 눈물 한 방울 흘리지 못했고, 그저 외면하며 

도망쳐 버렸다.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하지만 정리되지 못한 감정들은 상처가 되고 

스스로를 칠흑 같은 어둠 속에 가두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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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쯤 무너지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누구나 그런 시기가 있지 않을까요...

자신의 경험을 담담하게 이야기하며 위로와 공감을 통해

넘어져도 힘차게 일어나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응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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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며 작가에게 어떤 말을 건네기보다 따뜻하게 한 번

안아주고 등을 토닥토닥 해 주고 싶었습니다.

가끔 아플 때도 있지만 충분히 아름다운 삶을 살고 있는 

우리를! 작가님을! 응원해 봅니다.

그 누구도 그때의 나를 구해줄 수 없었다.

단 한 사람, ‘나’를 제외하고-

P.154

일상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소동을 외면하지 않고 그 속에서 평안함을 찾아가는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지원 받았습니다.

who? 김순권

Who? 김순권 ㅣ Who 세계인물 18
최재훈 지음, 김광일 그림, 경기초등사회과교육연구회 감수 / 다산어린이 / 2025년 1월

#도서협찬_다산북스 

🍀who? 세계인물 

🍀김순권

🍀최재훈 글

🍀김광일 그림

🍀다산어린이

📌전쟁과 가난이 싫었던 아이,

옥수수로 풍요로운 세상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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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물 시리즈에서 우리나라 사람을 만나면

이렇게 기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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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후보에 다섯 번이나 오른 ‘옥수수 박사’김순권은

넉넉하지 않은 가정에서 태어나 상고에 진학해 은행원이 

되겠다는 꿈이 있었지만 진학에 실패한 후 좌절하게 됩니다.

그 시기 아버지의 권유로 농사를 배우게 되고, 가난한 농촌

현실을 몸소 겪은 그는 농민들이 잘살 수 있는 방법을 꼭

찾아내겠다 다짐합니다. 

하지만 집안의 유일한 아들이 가난한 농부가 될까 봐 그의 아버지는 농업 대학 진학을 반대하고 김순권은 포기하지 않고 아버지를  설득해 농업 고등학교에 종자 연구에 대해 공부한 뒤 

대학에 진학하여 육종학자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그렇게 김순권과 옥수수의 운명적인 만남은 그의 인생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고, 옥수수 농가에는 새로운 희망을 키워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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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만 하더라도 농학자들은 개발도상국에서 교잡종 옥수수 생산이 불가능하다고 여겼지만 우리나라 뿐 아니라 아프리카에서도 성공시키며 농업 분야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국제 농업 연구 대상’을 받았습니다.

나이지리아 대통령은 옥수수가 새겨진 동전을 만들고, 그를 ‘옥수수의 아버지’라고 불렀습니다. 또한 ‘가난한 사람을 배불리 먹인 사람’이라는 뜻의 ‘마이에군’이라는 명예 추장으로 추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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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했던 어린 시절과 환경에도 꿈을 이루기 위해 포기하지 않았던 그의 성공 열쇠를 보면, 

1. 조국과 농민을 생각하는 마음

2.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서는 힘

3. 하나에 집중하는 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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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생의 후기를 들어보면 -

슈퍼 옥수수로 개발한 김순권 박사님에 대해 읽으면서

세계 인물에 우리나라 사람이 포함되어 있어 자부심이 생겼으며

그전까지는 깊게 생각해 보지 않았던 농학자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우리나라 농사의 역사, 지역 특산물등 다양한 배경지식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학습과 연결되니 중학교 친구들도

이 책을 읽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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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초등학생뿐 아니라 중학생이 읽어도 좋습니다.

재미있는 만화로 만나는 동시대 위인들을 통해 교과 배경 지식을

자연스럽게 알아봄으로 역사, 문화, 사회, 진로 등 여러 영역을 

학습하고 생각 해 볼 수 있어 교과 과정 외에도 나의 미래를 

결정하는 태도가 달라 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 책은 채성모님이 힘써 주셔서

다산어린이에서 전집 40권을 선물 받았습니다.

소중한 책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종이접기

즐거운 종이접기 - 오감자극 두뇌개발
김한나 옮김, 후지사키 다쓰히로 감수, 이와이자코 마유 제작 / 생각의집 / 2025년 4월

#도서협찬_인디캣 책곳간

🍀오감자극 두뇌개발

🍀즐거운 종이접기

🍀김한나 옮김

🍀후지사키 다쓰히로 감수

🍀이와이자코 마유 제작

🍀생각의집

✔️몬테소리 교육 많이 들어보셨죠?

몬테소리 교육은 아이가 살아가며 자연스러운 성장 속에서

마음껏 필요한 능력을 터득할 수 있는 교육이예요. 이 교육을

실시하면 아이의 무한한 가능성을 펼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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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단순한 색종이 접기 책이 아니라 색종이 접기를 통해

몬테소리 교육법 및 부모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친절하게 

설명해 주어 아이의 성장 과정에서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가 뭔가에 강한 흥미를 보이며 똑같은 일을 반복하는 민감기를 부모가 대력적인 시기를 알고 성장에 맞춘 적기 교육을 한다면 자기 긍정의 힘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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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모양을 순서대로 접어 무언가를 완성되는 종이접기는

기쁨과 성취감 느끼고 무엇으로든 변신 가능하므로

무한한 상상력을 끄집어 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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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모서리를 맞춰서 접지 못하는 아이는 꾸깃꾸깃 뭉치기

팽팽하게 펴기, 찍찍 찢기로 소리와 모양의 변화등을 체감하며

종이접기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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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0분 아이와 함께 즐거운 종이접기 시간 어떠신가요?

소통, 집중, 기다림, 성취감, 함께하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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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종이접기 책 한 권과 색종이로 가족이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아이의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어 긍정적이고 건강한 아이들로 자라나길 바라봅니다.

이 책은 인디캣 책곳간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지원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