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로그 발트 3국 한 달 살기 - 2025 최신판 트래블로그 시리즈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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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한 달 살기는 더 꼼꼼하게 체크해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이 책에는 현지인들과 함께 살아보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가이드북으로 아주 유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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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로그 조지아 - 2025 최신판 트래블로그 시리즈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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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조지아 여행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가 가득 담겨 아주 유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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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썩들썩 K-POP의 역사가 궁금해! 별난 세상 별별 역사 9
글터 반딧불 지음, 장경섭 그림 / 꼬마이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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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_채손독


🍀K-POP의 역사가 궁금해!

🍀글터 반딧불 지음

🍀장경섭 그림

🍀꼬마이실


✔️요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전 세계적으로 핫한 가운데 한국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아진 것 같다.


그렇다면 K-POP의 역사는 언제부터 시작되었던 것일까?

궁금증을 해결해 줄 책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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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는 케이팝이 탄생하기까지와 한류 열풍, 

케이팝 스타, BTS의 신화까지 매우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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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는 트로트, 포크송, 록, 힙합, 발라드, 테크노 등의 다양한 형식의 대중음악은 우리 전통 음악이 아니라 서구에서 들어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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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전통 음악은 궁중에서 연주된 아악과 속악, 백성들이 즐길 때나 노동할 때 부르는 민요가 있었고 조선 후기에는 판소리가 있었다.

이후, 식민지 시절에는 일본을 통해 들어온 음악의 영향을 받고,

해방 이후에는 미국을 통해 들어온 음악의 영향을 고스란히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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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음반은 구한말 대한제국 시절 경기민요 ‘다졍가’를 제작한 것으로 우리 음반 역사의 출발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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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한국 대중음악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트로트 가요지만 시대가 변화됨에 트로트에서 팝으로, 

듣는 음악에서 보는 음악으로 변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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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의 서막을 연 서태지와 아이들, 월드스타 비, 아시아의 별 보아, 원더걸스, 케이팝 첫 아이돌 그룹 H.O.T, 엑소, 국민 여동생 아이유, 짐승돌 2PM, 세계를 춤추게 한 싸이...

그리고 100만 팬덤 아미의 주인공 ‘방탄소년단(BTS)’까지 

읽는 재미 알아가는 재미가 있었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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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니, 매일 듣던 음악이 좀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

또, 전 세계적으로 열풍인 K-POP문화에 자부심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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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문화가 식지 않는 문화가 되길 바라며, 

표절이나 립싱크, 팬들 간의 패싸움 등이 반복적으로 일어남에 따라 변화가 되어야 할 것이다.


🌱여기까지 이 책을 읽은 십대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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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인 내가 읽어도 흥미로웠어요.

책을 읽으며, 기억 속에 잊혀져 간 가수를 만나는 시간은

지난 추억도 함께 떠오르며, 

그땐 그랬지~ 미소가 지어지기도 했습니다.

나의 10대, 20대, 30대를 함께 했던 음악들이

지금은 전 세계를 들썩이는 음악이 되어 

전 세계인들이 우리 문화에 관심을 가지는 것을 보며

K-부심에 어깨가 뿜뿜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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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어린이에서 어른까지 모두가 읽어도 좋답니다.

세계적으로 떠오르는 우리 문화를 우리가 먼저 알아야겠지요?


책을 통해 K-POP의 역사와 열풍을 일으킨 주역들을 

살펴보시고 전 세계적인 K-POP 열풍의 비밀을 탐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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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역사의 궁금증을 해결 해 주는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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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충 3대 비극 - 제10회 상상만발 책그림전 수상작 지식 그림책 5
이승아 지음 / 이루리북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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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_이루리북스

🍀해충 3대 비극
🍀이승아 그림책
🍀이루리북스

✔️표지를 보면 무대 시작 전
커튼 사이로 얼굴을 내밀고 있는 해충들이 보여요.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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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찾아오는 불청객 모기
음쓰 제때 안 버려 생긴 초파리
한 번씩 식겁하게 만드는 바퀴벌레
윽! 생각만으로도 싫은 해충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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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선생님 비극이 뭐예요?
비극은 말이야~ 설명해 주고 그림책 읽기를 시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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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셰익스피어 4대 비극이 아니라, 인간에게 가장 친숙하면서 혐오의 대상이 되는 해충 3대 비극입니다.

제1막 모모는 언제 와?
제2막 지구의 주인 퀴바퀴바
제3막 초초와 리리

✔️세 편의 단편은 슬픈 가족사, 생존 능력과 강력한 먹방 본능,
미식 모험을 다룬 이야기로
통쾌한 재미도 있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묘한 감정들이 오가는 그림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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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해충이지만,
곤충들의 시선에서 들여다본 그들의 삶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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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함께 읽은 아이들은
표지에서 바퀴벌레가 가장 싫다며 그림도 보기 싫다더니
제일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휘바 휘바를 외치듯 퀴바퀴바
그리고 소리 질러~~🤟
‘I say 바 You say 퀴 바퀴바퀴’

✔️아이들은 곤충들의 삶은 안타깝지만
우리에게 해를 주는 건 맞으니, 싫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입장을 들으니
무조건 싫었던 곤충들을 자세히 알 게 되어 좋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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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곤충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 뿐 아니라
인간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합니다.
인간에게 가장 치명적인 동물 순위에 2위가 사람이라는 사실은
참 충격적이었답니다.
매년 40만 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하니... 그럴만도ㅜㅜ
인간에게 최악의 적은 인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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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읽어 보세요.
해충 3대 비극을 통해 우리가 해충이라 부르는 존재들에 대해
생각 나누는 시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웃음 뒤에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는
이 책은 한국그림책출판협회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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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반짝이는 밤
카롤린 페 지음, 아망딘 들로네 그림, 김영신 옮김 / 꼬마이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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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_채손독

🍀이야기가 반짝이는 밤
🍀카롤린 페 글
🍀아망딘 들로네 그림
🍀김영신 옮김
🍀꼬마이실

✔️표지가 아주 매력적입니다.
고요한 밤이 내린 숲에서 바라보는 달은
신비롭고 매혹적입니다.

책을 위로 향해 들고 저곳에서 직접 달을 보는 듯
표지를 매력에 흠뻑 빠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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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는 밤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는데요.
모두가 잠든 캄캄한 밤은 수많은 비밀들이 숨어 있는데요.
고요한 밤은 모든 감각기능을 예민하게 해 줍니다.
또, 이 시간 우리는 상상하고 꿈을 꾸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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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단순히 지식만 들려주는 것이 아니라
낮과 밤, 별자리, 밤의 신화, 밤에 이루어지는 역사,
밤에 활동하는 동식물, 밤의 여신, 밤의 축제 등
흥미로운 이야기로 재미를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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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는 빈틈없이 많은 별이 반짝이고 있는데,
왜 밤은 어두울까요?
과거에 과학자들도 답을 찾지 못하던 때,
작가 ‘에드거 앨런 포’가 상상력을 발휘했어요.
그는 시 ‘유레카’에서 밤하늘에 수많은 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늘이 비어 보이는 이유는 별이
‘놀랄 만큼 멀어 빛이 우리에게 결코 도달할 수 없는
거리‘에 있기 때문이라고 했어요.
P.16

과학자들은 이후 백 년이 훌쩍 지나서야 그가 옳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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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은 생각해 보았을 질문들!
은하수도 우주를 이루는 수천억 개의 은하 중 하나일
뿐이에요. 그 너머에는 뭐가 있을까요?
우주에는 우리 인류만 존재하는가?
밤이 되면 왜 졸릴까?
꿈은 앞으로 어떻게 연구되고 발전될까요?

책을 읽은 십대는 ‘아~’하며, 유레카~를 외쳤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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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끝부분에는 밤 하면 빠질 수 없는 두려운 존재들
괴물, 늑대인간, 유령, 뱀파이어, 마녀와 좀비...
밤의 여신들이 나오는데요.
이야기를 놓치고 싶지 않은 흥미로운 요소들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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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밤의 색을 물으면, 검은색이라고 대답하지만,
이건 맞는 말이기도 동시에 틀린 말이기도 해요.
이유가 궁금하신 분들은 이 책은 읽어보세요.

맞는 말이기도 한 검은색과 틀린 말이라고 한
밤의 또 다른 매혹적인 색을 책에서 감상하실 수 있답니다.

.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세요.
신비로운 밤의 세계를 통해 관련된 지식들은 물론
무한한 상상도 펼쳐보시길 바랍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밤의 매혹을 느낄 수 있는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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