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크미!
봄구름(손영경) 지음 / 빨간콩 / 202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출판_빨간콩


🍀나는 크미!

🍀내가 지켜줄게 건강한 너의 몸과 마음을!

🍀봄구름 글.그림

🍀빨간콩


✔️어디선가 누구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기다려~ 크미가 간다~~~~~~~~~


🤭반짝이는 구름별에서 바람을 타고 은하수를 건너 온 구름씨앗

모자 할아버지의 화단에서 싹을 틔웠어요. 

드디어 모자 할아버지의 화단에서 떠나는 날

할아버지는 크미라는 이름표와 하늘을 나는 망토를 선물했어요. 

크미는 할아버지처럼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를 돕겠다고 다짐하며

바람을 타고 날아갑니다.


🌱크미의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은 누가 있을까요?


✔️바람을 타고 여기저기 구경하며 날아다닐 때

어느 골목에서 가족을 잃어버려 슬프게 울고 있는 강아지를 만납니다.

크미는 왕왕이를 도와 가족을 찾기로 했지요. 


🌱왕왕이는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크미와 왕왕이가 가족을 찾기 위해 길을 나서면서

만나게 되는 친구들은 누군가의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크미와 왕왕이는 어떤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을 만났을까요?


✔️이 책은 어린이들이 꼭 지켜야할 건강한 습관을 건강지킴이 크미의 시선으로 펼쳐낸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KMI한국의학연구소에서 기획한 어린이 건강 그림책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이 책을 읽어보세요.

어린이 건강지킴이 크미를 통해 좋은 습관을 만들어 건강한 어린이로 자라길 바라봅니다.

또, 타인을 돕고 배려하는 마음 건강도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지원 받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백설 공주 옛이야기 그림책 1
이루리 지음, 최영아 그림 / 이루리북스 / 202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_채손독


🍀백설 공주

🍀이루리 글

🍀최영아 그림

🍀이루리북스


✔️백설 공주를 안 읽어 본 친구들이 있을까요?

우리가 알고 있는 백설 공주가 새롭게 태어났답니다.

서양의 백설 공주가 동양으로 옮겨와 신라에서 태어난 백설 공주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신라의 하늘에 눈이 펄펄 내리던 날 마야 왕비는 아기를 낳았습니다.

왕비의 소원처럼 눈처럼 하얗고 예쁜 백설 공주

하지만 몸이 약한 마야 왕비는 곧 세상을 떠나고 

진평왕은 7년 후 서태 왕비를 맞이합니다.


마법의 거울을 가지고 있던 서태 왕비는 거울에게 자신의 아름다움을 확인하곤 했지요.

그러던 어느 날 백설 공주와 진평왕이 산책을 하며 나눈 대화를 듣게 되고 웃음기가 싹 사라진 왕비는 거울에게 자신의 아름다움을 확인하지만 거울마저 백설 공주라 말을 하자 질투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무사 관우를 시켜 백설 공주를 죽이라 하지만 관우는 왕비 몰래 공주를 살려주는데요...


✔️이 책은 우리가 아는 백설 공주 이야기는 진평왕, 서태 왕비, 관우... 등의 역사 속 인물들로 재구성해 친근감을 더해줍니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무엇일까요?

시대에 따라 나라에 따라 미의 기준은 다르겠지만

존재만으로도 아름다운 우리들이지요.


🌱또, 남들에게 보여 지는 아름다움보다 내면의 아름다움이 진정한 아름다움임을 백설 공주를 통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책을 읽으며, 고전의 재해석, 백설 공주의 또 다른 매력에 빠져 보는 시간 어떠신가요?


진정의 아름다움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고 그림책 속 역사 인물들을 알아보는 시간도 가져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지원 받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새봄의 노래 노래시 그림책 4
로버트 브라우닝 지음, 도휘경 그림, 양재희 옮김 / 이루리북스 / 202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_채손독


🍀새봄의 노래

🍀로버트 브라우닝 시

🍀도휘경 그림

🍀양재희 옮김

🍀이루리북스


✔️앞, 뒤표지를 쫙~ 펼쳐서 보면

할아버지 모자와 스카프, 할머니 스카프, 로빈이의 배 모자 외에는 색이 없습니다.

하지만 봄이 왔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민들레도 보이고 동물친구들도 보입니다.

색이 없어도 봄의 풍경을 따뜻하게 느낄 수 있었던 표지였습니다.


✔️면지에서 이야기가 시작되어 뒷면지에서 이야기가 끝나는

이 책은 영국의 대표적인 시인 로버트 브라우닝의 시를 도휘경 작가님이 재해석 한 그림은 가족의 사랑과 엄마를 그리워하는 아이의 마음을 이야기 해 줍니다.


🌱한 해 가운데 새봄

🌱하루 가운데 아침 


✔️할아버지는 일찍 고기 잡으러 나가시고

곤히 자고 있는 아이의 방에 유난히 많이 보이는 노란 배

그 사이로 엄마만 색이 없는 가족사진이 보입니다.


✔️로빈이의 모든 시간에는 노란 배가 함께 합니다.

엄마와의 추억이 가득 담긴 노란 배

하늘에서 늘 로빈이를 지켜주며 환한 빛을 비춰주는 엄마

밝고 행복한 어린이를 나타내는 노란색의 로빈

노란 배는 엄마이자 로빈이 자신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킥보드 타고 산책하고

학교 갈 준비를 하고

스쿨버스타고 학교 가는 시간


✔️시와 함께 그림으로 들여다보는 평범한 일상 

그 가운데는 엄마를 그리워하는 로빈이의 마음이 있고

로빈이를 지켜주는 어른들의 마음이 있습니다.


곁에서 지켜주는 할머니, 할아버지, 아빠

하늘에서 지켜주는 엄마


✔️이런 마음들이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그리움으로 물들이기도 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 주기도 합니다.


✔️문학작품과 예술이 만나 마음이 뭉클해졌지만 미소를 짓게 하는 잔잔한 감동을 전해줍니다.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며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그 속에서 작은 행복들을 찾아보는 시간 가져 보시면 어떨까요?


작은 행복을 찾는 시간 속에 나에게 소중한 것을 생각해보며 

가족의 사랑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잔잔한 위로와 희망, 사랑을 전해주는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지원 받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떡볶이는 언제나 옳다 맛있는 상상 시리즈 3
정은정 지음, 윤정미 그림 / 노란상상 / 202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_채손독


🍀떡볶이는 언제나 옳다

🍀정은정 글

🍀윤정미 그림

🍀노란상상

 

✔️표지를 보니 추억이 돋아납니다.

분식 포장마차, 연탄, 작은 빨간 어묵 바가지...

그리고 제일 중요한 메뉴와 금액

이건~~ 추억을 되살려 줄 책이다 직감했답니다.


🌱여러분은 떡볶이를 좋아하시나요?


✔️바야흐로 초등학교 아니 국민학교 다닌 던 때

학교를 마치고 나가면 교문 앞에 있던 분식 포장마차

떡볶이 하나에 10원이던 그 시절,

각자 알아서 수를 세며 먹고는 주인에게 먹은 몇 개수 이야기 하고

돈을 지불했어요. 


가끔 12개 먹고는 10개 먹었다 하는 친구들도 있었다는 건 안비밀입니다.🤭

알면서도 눈감아주시던 인심 후한 주인 덕분에 언제나 북적댔던 그곳의 추억을 생각하니 미소가 지어집니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떡볶이

그리고 빨간 어묵 바가지로 마시는 어묵 국물 

아오~ 둘의 조합 말해 뭐 합니꽈~🤭🤭


✏️이 책은 1980년대 초반, 농촌에서 도시로 올라와 노점상에서 떡볶이를 팔며 살아가는 순복씨의 이야기를 통해 지금까지 사랑 받고 있는 떡볶이의 역사, 종류,떡볶이의 친구들, 

시대적 배경, 이름의 유래... 등이

순복씨의 이야기와 떡볶이에 대한 정보가 반복해서 나옵니다.


✔️맛있는 떡볶이를 통해 들여다보는 그 시대 여성들의 삶에서

음식이 주는 위로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지금도 화끈한 매운 맛에 떡볶이는 우리에게 많은 위로를 주는 음식이지요.


✔️또, 이웃끼리 서로 오고 가는 정은 한국의 정 문화도 생각해 보게 합니다.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은 시대적 배경은 공감할 수 없었지만 

떡볶이로 세대 공감은 되었답니다.


🌱옛날에는 말이야~ 선생님 라떼는 말이야~ 로 

1980년대로 떠난 타임머신 여행


책을 읽는 동안 ‘네?’가 몇 번이나 나왔는지요~🤭🤭

떡볶이로 세대 통합되어 즐겁게 재미있게 읽었던 그림책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며 추억 여행 떠나보세요.

‘떡볶이는 언제나 옳다’ 공감하게 되실 겁니다.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지원 받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십에 쓰는 채근담 하루 10분, 고전을 만나다 2
한치선(타타오) 지음 / 알비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_채손독


🍀오십에 쓰는 채근담

🍀한치선(타타오) 

🍀알비


📌‘채근담’은 인생의 참된 의미와 지혜로운 삶의 방식을 보여주는 책으로 명나라 학자인 홍자성이 저술한 책입니다. 

‘채근담’ 중에서 이 시대에도 절실히 필요하며, 인간의 근본 심성인 

도덕심을 일깨울 만한 내용이 엄선되어 있습니다.


✔️채근담을 필사하며 마음에 새겨봅니다.


涉世淺 點染亦淺, 歷事深 機械亦深. 故君子與其단練 不若朴魯, 與其曲謹 不若疎狂.


삶의 경험이 얕으면 세상에 때 묻는 것 또한 적고, 삶의 경험이 많으면 속이는 계략

또한 깊어진다. 고로 군자는 인생을 능숙하기보다는 순박하게 살아가며, 치밀하고 조심하기보다는 소탈하게 살아간다.


✔️작가가 직접 쓴 글씨체를 따라 기본 획, 필순 원칙을 따라 

한 자, 한 자 천천히 천자를 쓰다보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안정됩니다.


✔️하루 10분 투자로 눈과 두뇌 운동은 물론

마음 정화까지 필사하기 좋은 책이었답니다.


✔️한자를 몰라도 필사가 처음이라도 편하게 도전하실 수 있으니

이 책으로 필사 시작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어른뿐 아니라 학생들이 필사해도 좋답니다.

필사 도전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차분한 마음과 심신 안정을 주는 이 책은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지원 받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