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없는 여름 ㅣ 상상 동시집 41
문신 지음, 도원 그림 / 상상 / 2026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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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_상상출판사

🍀여름이 없는 여름
🍀문신 글
🍀도원 그림
🍀상상

✔️아이들과 수업을 시작하기 전, 항상 동시를 한 편씩 읽어주곤 합니다.
함께 읽은 동시집은 아이들이 직접 필사하거나 목소리 높여 낭독하기도 하는데요.
이번에는 상상 동시집 ‘여름이 없는 여름’을 아이들과 함께 나누어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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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집의 제목부터 아이들은 할 말이 많았습니다.🤭
“여름이 없는 여름이라니, 대체 무슨 뜻일까?”
“여름이 너무 짧아서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갔다는 건가?”
“아니면 너무 추워서 여름 같지 않았던 날 이야기일까?”

제목만으로도 저마다 상상의 나래를 펼치던 아이들은,
표제시를 함께 읽으며 여름이 계절이 아닌 소녀의 이름이었음을 알고 여름이를 그리워하는 친구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었는데요.

아이들도 이사 와서 친했던 친구와 헤어졌던 경험들을 이야기하며 공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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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동시는 깊은 울림과 공감을 전해주기도 하지만
동시 속 재미있는 표현은 시를 읽는 즐거움을 선사해주기도 합니다.

특히 ‘테이크아웃 국어 수업’, ‘세 시에는 춤을’ 을 읽을 때
아이들이 자신들의 마음을 대신 말해 주는 것 같다며 기분 좋은 웃음이 넘쳐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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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읽으며 마음을 연 아이들과 함께, 가장 마음에 드는 동시 두 편을 골라 ‘시 바꿔 쓰기’ 활동을 이어갔답니다.

시 쓰기를 어렵게만 생각했던 아이들은 자신이 고른 동시의
틀 속에 생각을 하나둘 채워가며 시 쓰기의 즐거움 또한 느끼기 시작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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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써 내려간 시를 읽으며 아이들의 마음을 다시 한 번 더 들여다볼 수 있어 더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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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따뜻한 시선과 아이들의 순수한 상상이 만나, 시를 읽고 나누는 모든 시간이 한층 더 깊고 풍성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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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시의 세계는 마음을 참 말랑말랑하게 해 주는 것 같아요.
깊어가는 가을, 아이들과 함께 동시를 읽으며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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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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