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19권에서도 다채로운 인물들이 등장하며이들의 생활상이 시대적 사건과 연결되어치열한 생존 기록이자 시대의 본질을 통찰하게 만듭니다..✔️인물의 갈등·심리·관계 변화가 시대적 사건과 맞물려돌아가는 거대한 서사 덕분에 토지는 읽을 때마다 몰아치듯 빠져들게 됩니다..✔️19권에서 기억에 남는 주요 인물과 사건들은....✔️엄마를 따라나섰던 남희가 한밤중 성환할매 집 앞에 쓰러지자, 무슨 일인지 알 길이 없는 성환할매는 어찌할 바를 몰라 합니다. 다행히 영학이 남희를 데리고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게 되지만, 그곳에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죠. 하지만 남희의 병명은 의사와 영학 둘만의 비밀로 남겨진 채, 누구에게도 밝혀지지 않습니다..✔️한편, 읽는 내내 속을 부글부글 끓게 했던 개동이의 만행도 마침내 끝이 보이고, 말 많던 배설자는 결국 피살당하고 맙니다. 역시 악행의 끝은 참담하다는 것, 세상일은 모두 뿌린 대로 거두게 마련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양현과 영광은 함께 기차 여행을 떠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듯했으나 끝내 이루어지지 못하고, 이 일로 큰 충격을 받은 윤국은 결국 학도병에 지원하고 맙니다. 길상은 형무소에 갇혀있고 둘째아들은 학도병으로 지원해 가고 서희의 근심이 그림자처럼 짙게 깔려있음이 느껴져 안타까웠습니다..✔️오가타는 찬하, 쇼지는 함께 여행길에 오릅니다. 그곳은 바로 오가타와 찬하가 생모인 인실을 만났던 하얼빈으로 가게 되고 그곳에서 윤광오와 수앵을 만나게 되고 그들은 쇼지를 보며 눈물을 훔칩니다. 내심 인실과의 재회를 기대했던 터라 살짝 아쉬움이 남았던 대목입니다..✔️토지를 읽으면서 다시 한 번 더 느낀 것은 인물들 누구 하나 소홀히 다루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각자의 삶의 역사는 그 시대의 거대한 흐름이 되는 것 같아요..✔️읽을수록 깊이가 느껴집니다.토지의 마지막은 어떻게 끝이 날까요?벌써 기대됩니다..이 책은 #채손독 을 통해 #도서협찬 받았습니다.@sylviasunyoung@dasanboo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