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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시인이 들려주는 풀꽃같이 예쁜 말
나태주 지음, 윤문영 그림 / 한솔수북 / 2025년 10월
평점 :

#도서협찬_한솔수북
🍀나태주 시인이 들려주는 풀꽃같이 예쁜 말
🍀나태주 글
🍀윤문영 그림
🍀한솔수북
✔️행복은 뭘까요?
✔️감정이나 생각을 나타내는 추상적인 단어를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까요?
시를 읽을 때마다 마음에 오래 남게 하는
나태주 시인님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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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힘이 세잖아요.
이 책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시인님의 지혜와 혜안이 담긴
어록들로 말의 강력한 힘을 느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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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내가 가진 것이 충분해서 만족해요.
✔️기쁨은 살아가는 데 가장 필요한 비타민이죠.
✔️즐거움은 맑고 시원한 샘물 같은 맛이에요.
어떠신가요?
시인님의 말에서 강력한 힘이 느껴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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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아이들뿐 아니라 청소년, 어른이 읽어도 좋답니다.
어록들을 읽다보면 토닥토닥 마음을 두드려 주기도 하고
기쁘게도 따뜻하게 해 줘서 마음에 오래 머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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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하루에 4~5개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제목이 왜 풀꽃같이 예쁜 말인지 알겠다며
시인님의 말에서 향기가 나는 것 같다고 합니다.
그만큼 마음을 좋게 해 준다는 말이겠지요?
이렇게 좋은 글을 읽고 책을 덮기에는 너무 아쉽잖아요.
그래서 가장 기억에 남는 시인님 어록들을
적어보기로 했답니다.
책을 읽고 쓰며,
풀꽃 같이 예쁜 말들이 아이들 마음에 오래 새겨져
마음 밭에 예쁜 꽃들을 피우는 아이들로 자라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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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세요.
책을 통해 단어의 의미를 되새기며 마음을 단단하게 만드는
소중한 시간 가져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나 뿐 아니라 타인의 마음도 생각하게 해 주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지원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