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위한 패턴 연습 상상 동시집 34
이안 지음, 한연진 그림 / 상상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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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_상상


🍀시를 위한 패턴 연습

🍀이안 시

🍀한연진 그림

🍀상상


산뜻한 표지에 귀여운 아이와 애벌레는 무엇을 들여다보고 있을까?


무엇을 들여다 보는 시를 읽고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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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읽고는 시를 쓰기 위한 연습을 하는 책이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열두 살 아이의 시선으로 쓰여 진 

나의 과거이기도 하고 아이들의 미래이기 한 시들은

마음을 살살 간지럽히기도 하고 일렁이게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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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시를 읽다보면

피식 웃음이 나기도 하고

마음에 묵직한 울림을 주기도 하고

생각을 머물게도 합니다.


또, 시 쓰기와 읽기의 재미를 더해주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곳곳에 숨어있어

친구들이 더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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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은 <그림자 약속>을 읽고 

첫 글자 세로로 읽기가 신기하고 재미있다며

흉내 내어 시 쓰기에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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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혼자 라면>은 아이의 마음이 느껴져

울컥해졌어요. 마음을 어쩜 이리 두드릴까요...

시가 마음을 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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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는 우리 삶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 속에 있으며 우리 삶을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고 해요.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세요.

예쁜 말들로 아이와 어른 모두가 공감할 수 있어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통해 

우리의 시간들을 몽글몽글 시로 표현해 보는 시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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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위로와 공감, 힐링을 선물하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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