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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낙원에서 만나자 - 이 계절을 함께 건너는 당신에게
하태완 지음 / 북로망스 / 2025년 5월
평점 :
품절
#도서협찬_엄딱곤쥬
🍀우리의 낙원에서 만나자
🍀하태완 지음
🍀북로망스
✔️바쁘게 살아간 일주일을 마무리하는 시간
책을 펼치고 읽는 순간
프롤로그에서부터
책이 건네는 말에 울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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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깊은 곳을 어찌 이리
톡톡 건드려 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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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이 세상에 없어선 안 될 존재라는 걸 잊지 않기를.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너를 지켜주고 있고, 너 또한 그들의
안락한 보금자리임을 명심하기를. 사는 게 여간 쉽지 않고
소중한 것들이 멀어지는 기분에 초조해도, 불안마저 삶의
원동력으로 삼을 수 있는 용기를 품고 살기를.
P.18
✔️책장을 넘길 때마다 마음을 머물게 하는 글들이
많아 읽고, 또 읽고...
따뜻하게 건네는 말이 내일을 힘차게 살아갈 수
있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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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너에게 좋은 일이 생길 거야. 나비처럼 뜬금없이
날아들어 너의 시선을 전부 앗아갈 만큼 즐거운 일이.
P.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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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나 뿐 아니라 나와 함께 하는 사람들도 돌아보게 합니다.
특별한 말이 아닌 것 같지만!
특별함이 되어 서로의 관계를 더 단단히 만들어 주기도 하지요.
✔️정말 소중한 것을 놓치고 사는 건 아닌지 생각해 보게 하네요.
어제도 그제도... 내 삶을 되돌아보며 내일은 놓치지 않고
따뜻한 관심으로 다정한 말을 건넬 수 있길 바라봅니다.
🌱한 줌만큼의 정성
사랑의 기본은 연락과 꾸준한 관심이다.
오늘 끼니는 제때 챙겼는지, 속상한 일이 있었던 건 아닌지,
혹 아픈 곳은 없는지 다정히 물어보는 것.
P.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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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맑은 공기, 시원한 바람에 나부끼는 나뭇잎 소리를 들으며 푸르른 숲을 산책하듯 저자가 건네는 마음이 편안해 지는 글과 1년의 풍경을 감상하며 계절을 느낄 수 있는 감성적인 사진들은 낙원에 여행을 다녀 온 듯 힐링을 선물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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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을 주기보다 슬픔 주지 않기.
늘 예쁜 말 건네주기.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기.
잔잔한 대화 즐겨하기.
무엇이든 표현하고 제때 알아주기.
모든 힘듦 함께 이겨내기.
서로의 존재에 무한히 감사하기.
P.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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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여유를 찾고 싶으신 분
따뜻한 위로를 받고 싶으신 분
우리의 낙원에서 만나자 로 여행을 떠나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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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닫고 표지를 다시 보는 순간
120만 독자가 왜 기다렸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작가님의 다음 책에는 121만 독자가 기다렸던 으로
바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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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조용히 다가와 깊은 위로를 전해줬던
이 책은 엄딱곤쥬님을 통해 작가님으로 부터 지원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