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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윈스턴 처칠 ㅣ Who 세계인물 5
강민희 지음, 크레파스 그림, 경기초등사회과교육연구회 감수 / 다산어린이 / 2025년 1월
평점 :

#도서협찬_다산어린이
🍀who? 세계인물
🍀윈스턴 처칠
🍀강민희 글
🍀크레파스 그림
🍀다산어린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국의 수상 윈스턴 처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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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처칠은 제7대 말버러 공작 존 스펜서 처칠의 셋째 아들인 랜돌프 처칠과 미국인 제니 제롬 부부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재무 장관을 지낸 존경받는 정치인이었던 아버지는 일로 바빴고,
어머니는 파티로 바빠서 처칠은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외로웠습니다.
그래서인지 처칠은 아주 고집이 세고 장난꾸러기에 말을 더듬었지만 포기할 줄 모르는 인내와 끈기로 그는 군인의 꿈을 이루게 됩니다.
이후 처칠은 자기가 마음먹은 일만큼은 포기하지 않았어요. 끊임없는 노력 끝에 전쟁으로 혼란에 빠진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명연설가가 되었고, 제2차 세계 대전이라는 위기 상황에서 영국을 지켜 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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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처칠의 성공 열쇠
1. 작은 일도 세세하게 신경 쓰며 일하는 열정
2. 전쟁이라는 위기 상황 속에서도 영국민들은 처칠의 자신감 있는 리더십에서 내일의 희망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포기하지 마라. 포기하지 마라.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3. 상황에 맞는 말과 행동으로 모두의 힘을 하나로 모을 수 있었던
설득력
“싸우다가 지면 다시 일어설 수 있지만, 스스로 무릎을 굽힌 나라는 소멸할 수밖에 없습니다.”
4. 영국이 위기에 빠졌을 때 빠르게 상황을 판단해서 나라가 독일의 손에 들어가지 않을 수 있도록 했던 위기 대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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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일어나선 안 된다는 생각이 확고해졌을 뿐이오.
내가 겪은 일을 통해서 사람들이 지난 전쟁의 교훈을 잊지 않길 바라오.
P.191
✔️처칠은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많은 자료를 수집하고 제2차 세계 대전을 회고하는 책을 썼는데, 그는 제2차 세계 대전으로 노벨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 중학생의 후기를 들어보면 -🌱
“싸우다가 지면 다시 일어설 수 있지만, 스스로 무릎을 굽힌 나라는 소멸할 수밖에 없습니다.”
처칠의 연설 중 일부가 매우 흥미로웠다.
역사를 공부하다보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전쟁이다.
전쟁의 시작과 끝을 읽으며, 지난 전쟁의 기억을 잊지 말라는
처칠의 말이 기억에 남았다. 모두가 평화롭게 살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윈스턴 처칠을 읽으며, 위대한 지도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 지
다시 한 번 더 깨달았다.
🌱-어린이 진로 탐색-🌱
✔️내가 좋아하는 과목과 관련된 직업은?
✔️내가 잘했으면 하는 일은?
✔️역사 속 전쟁 비교하기
✔️어떤 군인이 되고 싶나요?
✔️직업을 바꾸게 된다면?
✔️전쟁기념관을 방문해요!
을 통해 진로 뿐 아니라 종교적 신념을 가지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동하는 ‘성직자’의 역할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해 보길 바랍니다.
✔️이 책은 초등학생뿐 아니라 중학생이 읽어도 좋습니다.
재미있는 만화로 만나는 동시대 위인들을 통해 교과 배경 지식을
자연스럽게 알아봄으로 역사, 문화, 사회, 진로 등 여러 영역을
학습하고 생각 해 볼 수 있어 교과 과정 외에도 나의 미래를
결정하는 태도가 달라 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 책은 채성모님이 힘써 주셔서
다산어린이에서 전집 40권을 선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