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냉전 시대
제이슨 솅커 지음, 김문주 옮김 / 더페이지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_미디어숲


🍀제2차 냉전 시대

🍀제이슨 솅커 지음

🍀김문주 옮김

🍀더페이지


📌불확실한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보아야 할 국제 정세


.


✔️현재 불안 불안하게 요동치고 있는 국제 정세입니다.

이슈 중 하나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전쟁이 

생각나네요.

이익을 내면서 미국과의 갈등을 최소화하는 전략을 세워야겠지요. 


✔️2.0 냉전시대!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까요?


.


마크 트웨인은 “역사는 똑같이 되풀이되지 않지만, 때때로 그 

운율은 반복된다.“라는 명언으로 자주 언급된다. 현 국제 정세의

운율은 불만에 가득 차서 으르렁거리는 냉전의 패배자가 결성한

적대적인 연합으로부터 영향을 받는다.

P.20


✔️블룸버그가 인정한 세계 1위 예측가이자 미 정부와

다국적 기업들이 신뢰하는 전략가 제이슨 생커는 이 책에서

냉전의 구조, 확산 경로, 미래 시나리오를 입체적으로 제시합니다.


.


✔️책은 3 PART로 구성되어 

PART 1에서는 1차 냉전의 본질을 다시 살펴보고, 그것이 오늘날 

냉전 2기로 어떻게 이어졌는지를 분석합니다. 

미국과 중국의 대립, 유럽, 중동, 대만을 둘러싼 갈등, 북극, 우주 

인터넷도 전장이 됨을 이야기 합니다.


✔️PART 2에서는 지금은 냉전 2.0시대로 정의하며 전쟁은 더 이상 총으로 벌어지지 않고 기술, 에너지, 공급망 속에서 재편되고 

있는지 들여다봅니다.

현재를 들여다보는 만큼 무역, 관세, AI 등이 우리의 현재를 

생생하게 마주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PART 3에서 미래의 불확실성은 피할 수 없으니

예측하고 전략을 세우는 10년을 위한 시나리오를 설계함으로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시합니다.


.


✔️책을 읽는 동안 긴장감을 놓칠 수 없습니다


..


제2차 냉전이 과거와 다른 점은 보이지 않는 전쟁이라는 점입니다.

그 중 소셜미디어의 무기화! 


소셜 미디어 전쟁은 시민들 사이의 불신을 자가 증식하고, 공통의

국가 정체성을 해치며, 객관적인 진실의 개념을 무너뜨린다.

이를 통해 사회는 분열되고 외부의 영향에 취약해진다.

P.70


.


✔️딥페이크, 알고리즘 조작, 감정 피로 유도

 ‘소셜 플랫폼은 여론을 조작하는 정밀 무기가 되었고, 

민주주의 국가의 내부 분열을 유도하는 조용한 침공이 진행 중’

이라고 진단하였습니다.


✔️최근에 우리가 겪은 일들이기에 더 와 닿네요.

참 무서운 세상임을 다시 한 번 더 느낍니다.


어려울 것 같았지만 간략하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니

이 책을 읽고 현시대를 꿰뚫어 보고 미래 전망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이 책은 작가책밤님을 통해 미디어숲 출판사로부터 지원 받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