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어린이 관용어 우리 아이 빵빵 시리즈 2
현상길 지음, 박빛나 그림 / 유앤북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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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_채손독


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어린이 관용어

현상길 글

박빛나 그림

유앤북


선생님 관용어가 뭐예요?

관용어는 두 개 이상의 낱말로 이루어져 있으면서 그 낱말들이

뜻만으로는 전체의 의미를 알 수 없는, 원래의 뜻과는 다른 새로운

뜻으로 굳어져서 쓰이는 어구를 가리킨단다. 

했더니~ 예? 그게 뭐예요?


친구가 발표할 때 ‘친구 말에 귀를 기울이세요.’

선생님이 그림책 읽어주기 전에 ‘귀를 기울여보세요.’

하잖아 무슨 뜻일까?

“집중해서 들으란 말이잖아요.”

“경청”

그래 그게 관용어야~~~

예?


이처럼 관용어는 우리 일상 대화에서 많이 사용되지만

아이들은 이것이 관용어 인지 모릅니다.

하지만 걱정하실 필요가 없어요!


귀여운 캐릭터 빵빵 가족이 이해하기 쉽게 알려 주니까

머리에 쏙쏙 기억되어 일상생활에서 곧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 책을 2주 동안 함께 읽었던 친구들이 책에서

배운 관용어를 사용하며 친구들과 대화를 하더라고요.

그리고 상황에 맞는지 확인하기 저에게 묻고 책을

읽어봅니다.


관용어를 안다는 건 단순한 문장도 풍부하게 표현 할 수

있어 말하기, 쓰기가 더 자연스럽고 생생해 지니 감정이

더 잘 전달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빵빵 가족의 재미있는 생생한 만화형식 상황별 대화로 

120개의 관용어를 아이들과 재미있게 알아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이 책을 활용할 때는 이렇게 해 보세요.

1. 맨 앞에 나오는 관용어가 무슨 뜻인지 생각해 보기

2. 빵빵 가족의 대화를 읽으면서 어떤 경우에 그 관용어가 

쓰이는지 알아봅니다.

3. 맨 끝의 ‘풀이’ 부분을 읽고 관용어의 뜻과 쓰임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알아둡니다.

4. 책에서 배운 관용어를 실제 일상생활에 바로 사용해 보면,

말하기 능력이 쑥쑥 자라게 될 것입니다.


가족 모두 ‘빵빵 가족’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관용어 알아보는

시간을 통해 실력도 빵빵 즐거움도 빵빵 소통도 빵빵해 지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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