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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실의 새 - 나는 잠이 들면 살인자를 만난다
김은채 지음 / 델피노 / 2024년 5월
평점 :
#도서지원_채손독
#결말스포금지
지하실의 새
김은채 장편소설
델피노 출판사
잠이 들면 새가 되어
살인자와 마주한다.
생생한 꿈같은 살인의 현장은
김하진의 스릴러 소설이 되고
큰 히트를 친다.
스릴러계의 아이돌이 된 그는
악성루머에 휩쓸리며
변호사를 찾아가고
자신의 소설이 실제 사건들과
같음을 알게 된다.
10살 이전의 기억이 없는 그는
자신이 누구인지 알기 위해
자신이 자란 보육원이 있는
만조리를 찾아가고
그는 거기서 살인자와 마주한다.
거기서 마주하는 진실들
10살 이전의 기억들
꿈과 같은 생생했던 기억의 진실
인간의 욕망과 잔인함을 생각해 보았던
책을 읽는 동안 긴장감에 손에서 놓지 못해
순식간에 읽었던 책입니다.
이 책 영화로 나오면 좋겠단 생각도 듭니다.
스릴러 좋아하시는 분
소오름 돋고 싶으신 분
추리소설 좋아하시는 분
지하실의 새 추천 드립니다.
소중한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지원 받아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chae_seongmo
@delpino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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