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번호 001-A061286725 문학동네에는 아름다운 책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제가 가진 책들에서 문학동네의 책들을 다시 골라내어보니, 어느 하나도 저를 울리고 나가지 않은 책이 없더군요. 책 자체의 아름다움에 끌린 것도 있지만 항상 그 끌림보다 한 층 더한 끌림은 책을 덮고나서 가슴이 아련해지며 다가오더군요. 아렇게 아름다운, 또 너무나 사람과 같은 책들이 문학동네의 마을 사람들이라면, 꼭 한번 여행을 가보고 싶군요. 저를 초대해 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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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강 1명 신청합니다! 철학을 공부하다보면 한 사상가에게 빠져서 그를 공부하게 됩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그를 버리고 다른 봉우리로 막연히 여행을 떠나야하지요. 그렇지 못하면 그 순간 자유를 이야기하던 철학은 종교의 노예만들기와 비슷한 모양새를 취하게 됩니다. 차라투스트라에서 니체가 말한 이야기, 저에게 공부는 물론 인간관계 형성의 핵심이 되엇습니다. 강의를 통해 만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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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2강 모두 신청합니다 바우만, 베케트 모두 관심있게 다루고 연구중인데 강의를 통해서 큰 도움을 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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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강 모두 신청합니다! 철학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 목마름을 해소하도록 단 비를 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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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강신주의 다상담> 출간기념 저자 강연회"

힘들고 고독할때마다 김수영을 읽게 된것, 그리하여 온몸을 내던지고 살면서 겪는 그 고통을 긍지로 여기고 또 그만큼 다른 사람들을 품을 수 있게 된것, 강신주 선생님 덕분에 저도 진정한 인문학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포화상태의 벙커에서 항상 서서만 뵈었는데, 이번엔 친구와 함께 만나고 싶습니다 2인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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