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번호 001-A061286725 문학동네에는 아름다운 책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제가 가진 책들에서 문학동네의 책들을 다시 골라내어보니, 어느 하나도 저를 울리고 나가지 않은 책이 없더군요. 책 자체의 아름다움에 끌린 것도 있지만 항상 그 끌림보다 한 층 더한 끌림은 책을 덮고나서 가슴이 아련해지며 다가오더군요. 아렇게 아름다운, 또 너무나 사람과 같은 책들이 문학동네의 마을 사람들이라면, 꼭 한번 여행을 가보고 싶군요. 저를 초대해 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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