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강 1명 신청합니다! 철학을 공부하다보면 한 사상가에게 빠져서 그를 공부하게 됩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그를 버리고 다른 봉우리로 막연히 여행을 떠나야하지요. 그렇지 못하면 그 순간 자유를 이야기하던 철학은 종교의 노예만들기와 비슷한 모양새를 취하게 됩니다. 차라투스트라에서 니체가 말한 이야기, 저에게 공부는 물론 인간관계 형성의 핵심이 되엇습니다. 강의를 통해 만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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