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곰 폴리의 모험 - 동물들과 함께하는 입체놀이
모리스 플래저 글.그림, U&J 옮김 / 어린이아현(Kizdom) / 2006년 10월
평점 :
절판


표지는 부드러운 스폰지로 되어 있어 아이가 잡기에 너무나 좋아요

그리고 귀여운 곰 폴리가 표지에 귀엽게 누워 있네요 보는것만으로도 무척 포근하답니다.

과연 폴리가 어떤 모험을 하게 되는지 같이 넘겨볼까요?

아침에 북금곰 폴리는 아침에 코위로 물방울이 후드득 떨어져서 깜짝 놀라 잠에서 깨어났답니다.

눈위에 난 발자국을 보고 과연 누가 범인인지 범인 잡기에 나섰죠

발자국이 멈춘 커다란 눈더미 앞에 온 폴리 그안에 숨은건 나그네쥐 로라였어요 하지만 로라가 한게 아니네요

자~ 발자국을 따라 더 걸어가볼가요? 로라도 같이 가네요. 이번엔 이끼가 있는 언덕이예요?

폴리가 소리쳤답니다. 그소리에 담비스티비가 나왔어요. 폴리는 범인을 찾는 이유를 알려주었답니다.

누군가 걸어오는 소리가 들려요~ 범인일까요? 아니네요 멋진 뿔을 가진 순록 캐쉬네요

친구들은 모두 모여 범인을 찾기 위해 같이 걸어갔어요 갑자귀 바위 뒤에서 누군가 튀어나왔네요~

이런 산토끼 해리였군요. 범인을 해리가 알고 있데요 모두 범인을 찾아 가고 있어요

가면서 다람쥐 새미도 만나고 범인을 만난 여우 프레디도 만났답니다 과연 범인을 폴리는 만날수 있을까요??

부드럽고 귀여운 그림체에 게다가 각종 동물이 숨어 있는 입체북이 보는 내내

아이뿐만 아니라 저의 시선도 사로 잡네요. 입체북을 하나하나 펴보는 재미가 얼마나 즐겁던지

아이보다 제가 더 신나했다니까요. 입체북이다 보니 조금만 쎄게 당겼다가는 찢어질꺼 같다는 생각이 들어

손을 조심하게 되었지만 멋진 그림을 보는건 정말 즐겁네요

아이에게 즐겁게 목소리 흉내를 내며 읽어주었더니 너무나 좋아하더라구요

앞으로도 자주자주 목소리 흉내를 내며 읽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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