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터 물방울 서평단#어디인생이원하는대로흘러가던가요 #이근후ㆍ이서원#샘터🔰 삶에서 얻는 깨달음과 소소한 기쁨들정신과 전문의인 스승과 상담 전문가 제자가 주고 받으며 엮어가는 삶의지혜와 생활 철학을 담았다.자존,관계,위기,욕망,확신,비움,성장,행복의 8가지 주제가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쓰여져 있다..살면서 겪는 대부분의 일들은 책의 8가지 주제에 거의 다 담겨있다.뜬구름 같은 얘기가 아니라 실생활에 도움되는 내용들이다.건강한 삶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고전적 '착함'에 매몰되지 말고 나이에 맞는 '건강한 이기주의자'가 되어야 한다는 부분에 관심이 갔다. 자기만의 기준과 내 그릇의 크기를 인정하는것, 그래야 남을 대할때도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다. 신체 연령이 점점 늘어나는 시대에 타인과의 소통은 중요한 연결 고리가 될 것이다..자기의 틀에만 갇혀 소통이 안되는 사람이 바로 '꼰대'이며 자기기준이 없어 남들과 비교하며 열등감이 있는 사람이 '갑질'을 하는 것이다. 모든 문제는 '나'가 제대로 서 있다면 많은 부분 해결될 수 있음을 또 한 번 느꼈다. '나는 나로서 나쁘지 않아'.책을 읽을 때마다 계속 접하게 되는 '나'와 타인과 사회와의 관계들.그들과 어우러지는 소통의 문제가 쉽지 않으므로 반복적으로 학습하고 되새기게 된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살다보면 잊게 되고다시 반성하고 또 나아가는것. 그것이 삶의 과정인 듯 싶다..🔖내가 좋아하는 것을 따라가면 마지막에 나를 만난다.🔖열 번 잘해주는 것보다 한 번 상처를 주지 않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모진 말은 바늘과 같다. 모진 말로 만들어진 바늘은 평생 목에 남는다.🔖현재에 집중해 생각을 단순화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독사와 사람의 차이는 독사는 독주머니가 있어 독에 자신이 상하지 않고 밖으로 내보내지만 사람은 독주머니가 없어 상처와 아픔이 독이 되어 자기안에 고스란히 퍼지고 각인되어 남는다.🔖분수를 안다는 것은 나와 내 주변에 대해 왜곡없이 있는 그대로 안다는 뜻이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샘터사 #어디인생이원하는대로흘러가던가요 #이근후이서원#물방울서평단 #추천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