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설레기 시작했다 - 시작하기 좋은 나이, 오십
박미희 지음 / 미다스북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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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기와 설레임이 필요한 50대에게

아내와 엄마, 직장인으로 살아온 저자는 나이 50에 접어들면서 자신만의 세계가 필요함을 느꼈다. 독서, 즉 책이 그에겐 구원이었다.
책을 읽음으로써 그외 부수적으로 블로그를 하게 되었고 독서모임 글쓰기 등을 하게되었다. 새로운 일을 한다는 설레임.
그것이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본인이 좋아서 찾게 된다면 '즐기는 공부' 필요에 따라 배움을 늘려가는 성취감을 얻었다.
그 결과물이 이 책 <다시,설레기 시작했다>


요즘의 50은 늦은 나이라 할 수 없다. 새로운 뭔가를 해 보고자 하는(자의에 의한) 적절한 시기이다.
그것이 돈과 연관되든 안되든 하는것은 차후의 문제이고 일단 하고 싶은 일을 찾는것은 행운이다.

다시 한번 자기자신에게 기회를 주는 삶.
낯섬과 두려움 앞에서 용기를 내보는것.
하고싶은 일을 찾았을때 해보는 것.

인생에서 한 번 도전해 봄직한 일을 작가는 전하고 있다.
아!! 50이다 이제 뭐든 해보자!!

도서지원 해 주신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 >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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