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날도, 궂은 날도 모여 인생이 꽃 피리 - 마음에 쓰는 에세이 필사 노트
오유선 지음 / 베이직북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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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만으로도 마음의 휴식이 찾아옵니다. 필사노트라서 더 좋아요. 필사쓰는 거 너무 좋아하는데 추워진 계절에 따뜻한 봄날처럼 느껴집니다. 이 책으로 인해 내 인생도 예쁘게 꽃이 폈으면 좋겠습니다. 꽃이 그려져 있어서 필사하기가 너무 아까울 만큼 예뻐요. 그래도 꽃을 보며 그 종이 위에 필사를 하니 꽃내음이 나는 듯 기분이 너무 좋고 향긋합니다.
필사하는 거 만으로도 행복합니다. 글들이 한 페이지씩 넘어갈 때마다 마음에 꽃이 피어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의 소중한 행복을 느껴봅니다. 지금 이 순간이 아니면 안 되는 것들을 꼭 소중히 하고 싶습니다. 나중에라는 말을 하고 후회도 하곤 하는 데 소중한 일상을 있는 그대로 그 행복에 젖어 새겨나가고 싶습니다. 자기 자신과 타인을 비교하지말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맞추어 나가세요. 살아가면 내 계획대로 마음대로 안 되는 일들이 많은데 고쳐가며 다듬어가며 맞춰나가야 겠습니다. 말은 영혼이 담겨있다. 말 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고 했다. 오고 가는 따뜻한 말로 이 추위를 이겨내보면 어떨까 생각해본다. 인생은 롤러코스터라는 말이 있지만 오르락내리락 못하고 끝도 없이 내려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허우적 거리고 발버둥치면 더욱 깊게 가속도가 붙어 더 더 빠르게 떨어져서 무섭죠. 근데, 호흡을 가다듬고 잠시 아무것도 하지말고 내려놓고 비우고 비우다 보면 한결 가벼워 집니다. 무섭게 무겁게 떨어지기만 했던 캄캄한 터널이라도 언젠가는 빛을 볼 수 있을테니 모두 힘내시기 바랍니다. 인생은 어렵고 다 힘듭니다. 그 힘듦이 다를 뿐입니다. 누구는 사람때문에 누구는 사랑때문에 누구는 건강 때문에 캄캄한 곳에 있겠지만 자신을 수용하고 인정하면 그 어두움이 한꺼풀 벗겨지고 가벼워져서 위로 올라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추운 겨울을 견뎌내시는 모든 분들께 힘내라고 말해주고 싶으며,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행복은 따로 없습니다. 항상 고개를 돌려보면 있고 내 곁에 있는 것입니다. 보지 못하는 것일 뿐입니다. 글자 크기도 커서 남녀노소 필사노트로 강력추천합니다. 오늘도 수고했어라는 그 말이 뭐라고 주변사람에게 제일 소중한 가족에게 해보세요. 복은 따로 없습니다. 내 복을 아는 것이야말로 복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여러분 모두는 복이 가득한 사람입니다. 모두 힘내세요.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의견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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