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를 감명깊게 읽었다. 가슴의 울림이 커서 가슴 깊게 새겨두고 매일 머리 맡에 두고 읽었었는데, 이렇게 또 하루 필사를 쓰게 될 수 있게 되다니 너무 영광이고 감사하고 좋다. 하루 필사책을 출간해줘서 너무 행복하다. 오늘부터 매일 한장씩 매일 쓰려고 한다. 한번만 훑어만 봐도 가슴이 또 울린다. 필사를 너무 좋아한다. 필사를 하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정화되는데 싯다르타편 더욱 더 생각을 많이 하게 한다. 읽을 수록 되새겨 본다. 한 페이지 쓰고 곱 씹어본다. 마음 같아서는 한꺼번에 한 권 다 쓰고 싶지만 그럴 수가 없다. 마음의 울림이 꺼서 그 마음을 다 담기엔 하루에 한 장이 딱 적당한 거 같다. 너무 기분 좋고 행복하다. 남녀노소 쓸 수 있을 만큼 글이 많지도 않고 꼭 필요한 핵심 내용만 담겨져 있다. 매일 매일 가슴에 새겨 넣을 수 있는 글이 있어서 너무 좋다. 모든 이에게 강력추천하고 싶다. 너무 좋다. 사실 기대 하지 않았다. 싯다르타를 읽어서 그런지 그 책에 담겨 있는 글이 다 담겨져 있고 그대로 써야 할 지 알고 글 필사할 것이 많을 긧 같아서 무지 걱정했는데, 정말 압축을 했다. 중요하고 꼭 필요한 내용만 담겨져 있어서 너무 좋다. 단순하고 명료해서 부담없이 시간과 장소 구애 없이 필사하기 가능한데, 우와 너무 완벽한 필사책이다. 추천을 하고 또 해도 부족할 만큼 너무 좋은 필사책이다. 시간도 많이 할애하지 않아도 된다. 휴대하기 좋아서 가방에 속 넣고 다닐 수 있다. 필사 책이 얇아서 부담이 1도 없다. 이 힘든 하루에 이 한장의 필수로 마음의 평안이 올 것이다. 인생의 희로애락이 다 담겨있고 계절로 나타내면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다 담겨져 있는 색깔이 있고 독특한 책이다.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의견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