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먼저 사로잡았다. 내가 죽으면 누가 울어 줄지.책속에 말 중에 고마웠다, 사랑했다, 행복했다. 이 말이 너무 좋고, 괜찮다는 말이 안 괜찮다는 말에 아아 그렇지 하면서 깊게 생각하게 만든다. 이 말은 거짓말이라고, 생각해보니 괜찮다라는 말을 많이 하며 살아가는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