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 센스 - 소진된 일상에서 행복을 되찾는 마음 회복법
그레첸 루빈 지음, 김잔디 옮김 / 북플레저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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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는 것의 새로운 의미



책을 읽다보면 마음이 저절로 정화되고 치유가 됩니다. 읽는 거만으로도 편안해진다. 들을 수록 더 듣고 싶은 소리이다. 듣는 다는 것의 창조적인 새로운 해석을 해준다. 오감을 즐겁게 해주는 책이다. 책장이 잘 넘어간다. 글이 잘 읽힌다. 지친 일상에서 회복의 탄력성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살아가는 건데 이 책은 그런 장점이 있습니다. 봐도 봐도 또 보고싶고 머리 맡에 두고 즐겨 읽을 만한 책이다. 육체와 정신을 맑게 하는 책입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달리 해줍니다. 힘든 순간에 손을 내밀어 주는 듯 하다.



모든 감각을 깨우게 해준다. 무한한 상상을 하게 해준다. 오감이 얼마나 신비롭고 중요한 역할을 해주는 줄 알려준다. 이야기속으로 쏙 빠져서 나올 수가 없습니다. 너무 재미있습니다. 글 표현들이 너무 좋습니다. 일상생활에 소소함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소음은 아름답다. 다양한 소음이 음을 만들어 낸다. 글을 읽어내려가는 내내 손에서 놓을 수가 없습니다. 몰입도와 집중력이 장난아닙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꼭 읽혔으면 좋겠습니다. 내용이 심오하면서도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각에 세계는 어려우면서도 독특합니다. 오감은 너무 대단한 거 같습니다. 우리에게 오감이 없었다면 이런 다양한 행복감을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만지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요.



존재감만으로도 대단할 거 같습니다. 오감이 주는 행복감, 존재감,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거 만으로도 더없이 감사합니다. 강력추천합니다. 후각은 보이지 않지만 삶을 움직이는 향기라고 했습니다. 각 감각마다 주는 행복감에 대해 설명해주고 이야기를 들려주는 거 만으로도 너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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