싯다르타 (초판본 리커버 고급 벨벳 양장본) 코너스톤 초판본 리커버
헤르만 헤세 지음, 강영옥 옮김, 김욱동 해설 / 코너스톤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 마음의 안식처 같은 책을 만났다.

마음에 힐링이 되고 근육이 이완이 되며 펀안한 상태에 이르르게 한다.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지에 대한 삶의 태도를 갖게 해주며 무소유의 참된 의미를 느끼게 해준다.

이 책을 읽다보니 행복에 대해 생각해본다.

조건부 행복이 아닌 참된 의미에 있는 그대로의 행복에 의미를 알게 해준다. 눈을 감고 생각을 비우는 연습을 해본다. 평소 생각이 많아서 생각 비우는 연습을 해본다고 해보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쉽지가 않다. 생각하지 않으려고 다른 일로 생각을 잠시 잊는 연습을 하는 것이지 비우지는 못한다. 이 책을 통해 마음에 편안함을 느낀다. 마법같은 책이다. 읽는 것 만으로도 근심과 생각을 비우게 되고 머리가 맑아짐을 느낀다. 그리고 삶을 가치있게 살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모든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느끼지 않게 삶의 자세를 바꿔준다.

모든 것에 감사하고 기쁘고 행복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무조건부의 참 행복을 느낄 수가 있다.

인간이 살아가는데에 원초적인 자아의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준다. 모든 이에게 읽히기를 바라며, 강력추천한다.

내 인생의 최고의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삶의 목표를 가지게 해주고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에 대해 생각하게 해준다. 이 책은 마음에 길은 울림을 주고 책을 덮고 눈을 감으며 곱씹어 본다. 마음의 참된 행복이 무엇인지를 깊이 생각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책은 소장가치가 높은 책이다. 소설속에 인물 싯다르타를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울 수가 있다. 그리고, 삶의 존귀함을 알게 된다. 삶의 오만함이 무엇인지 인간이 얼마나 불완전한 존재인지를 알 수 있게 해준다. 인간은 완벽할 수가 없다. 싯다르타의 삶을 통해 내면의 나를 들여다보고 내면의 힘을 강하게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이지 내 영혼을 울리는 책이다.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