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날이 없었다
한승완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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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랑이 있을까요. 의문이 듭니다. 시가 너무 아기자기 하고 상대를 사랑하는 마음이 그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따뜻하고 정말 아름다운 사랑일기 입니다.

난 그대에게 빠져들고 그대는 나에게 스며든다는 말이 너무 아름답고 사랑스럽습니다. 혼자만에 사랑이라고 했지만 상대가 나에게 스며든다는 자체가 상대도 나와 같은 마음일 수 있습니다. 읽는 내내 힘내세요 당신의 사랑이 이루어질겁니다.라는 응원의 메세지를 드리고 싶을 만큼 정말 사랑에 진심이신 거 같습니다. 저자의 사랑을 받는 상대방은 행복하실 겁니다. 사랑도 종류가 많지만 이성간의 사랑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다를 게 없어요. 서로 관심가져주고 온전히 그 진심어린 사랑이 전해진다면 통한다고 상대방도 그 사랑을 알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관계가 사랑 따로가 아니니까..모든 것에 사랑이라는 양념이 들어가는 온 세상이 따뜻하고 사랑넘치는 곳이 될 것입니다. 누가 자신의 마음을 이렇게 솔직하게 전달할 수 있을까요. 저자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주고 싶습니다.

그대는 내 삶에 달력 같은 사람입니다.라는 말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시가 너무 예뻐요..글 하나 하나가 사랑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대는 내 진심보다는 소고기 안심이나 등심을 더 좋아할 지도 모르겠습니다.에서 빵 터졌습니다.

읽는 내내 너무 재미있습니다. 순정만화가 생각납니다. 몽글몽글 사랑 냄새가 가득합니다.

저자는 사랑하는 그 소중한 마음을 그 대로 기록하신 것 같습니다. 너무 멋지십니다.

저자의 모든 곳에서 상대방을 사랑하는 마음이 전해집니다.

바닷물이 쓸어 가도 모래사장에 하트를 그려 놓는 것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내 사랑이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번도 해본적 없는 데 사랑에는 1도 관심없는 사람이지만 바닷물이 그 소중한 마음을 고이 품어준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읽다보니 김종국의 한 남자라는 곡이 생각날 정도로 절절합니다. 사랑이 이리 절절할 수가 있을 까요. 좋아하는 마음을 전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아름다운 사랑을 전해지지 않은 채 글씨로 새겨져 있는 것이 넘 아깝습니다. 저자님의 따뜻한 사랑이 꼭 이루지기를 소망해봅니다. 혼자만의 사랑이 너무 아픈 것 같습니다.

안 되는 일인지 아닌지 부딪쳐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스스로 판단해서 안 될것 같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사랑고백을 책과 함께 꼭 저자님의 마음이 상대방에게 진심으로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사랑이 그런 것 같습니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걸 말로 전하지 않으면 알 수 없듯이 표현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족간의 사랑이든 형제간의 사랑이든 사랑을 표현했을 때 그 사랑이 생명력을 갖는 거 같습니다.

부디 꼭 표현해서 그 아름답고 진심어린 사랑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혼자하는 사랑은 답답하고 힘겨운마라톤을 하는 것 같습니다. 내가 표현해야 상대방이 내 사랑의 진심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랑의 완성은 표현하는 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사랑의 사자도 모르지만 언제나 저자님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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