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까 말까 고민될 때는 하라고 말해주고 싶다"흔하히 흔한 자서전 성공 수기일 거라고 생각하고 가볍게 읽기 시작한 책이 깊이가 있고 배울 점이 너무 많았다.너무 글 잘 읽혀서 재미있다. 소설책보다 재미있다.저자의 열정과 도전정신에 감탄한다. 난 무엇이 완벽하게 준비가 되었을 때까지 시작하지 않는 완벽주의자다. 그러나 저자를 보니 성공은 완벽주의자는 하기 힘들 것 같다.나도 조금씩 완벽하지 않아도 무조건 지금 시도해보고 있지만 저자는 무모할 만큼 추진력과 목표의식이 강하고 뚜렷하며 무조건 본인이 그 능력을 갖추지 않아도 일단 시작해보고 하면서 배우려는 그 정신으로 지금의 동원그룹의 회장까지 되지 않았나 생각해본다.너무 존경스럽고 글귀하나 하나가 다 배울 것들이다.너무 감격했다. 소장가치가 높다. 강력추천해주고 싶다.대부분 머뭇거리는 순간이 있다. 그러나 저자는 머뭇거리면 고비에 처하게 된다고 말한다. 완전 공감하는 말이다.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고민하거나 머뭇거리는 순간을 시간이 그리고 기회는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안다.저자에게서 삶을 대하는 태도를 많이 배웠다.나도 저자처럼 삶을 대하도록 노력해봐야 겠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의견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