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의 배신
전찬우 지음 / 좋은땅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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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누구나 관계를 맺곤 합니다. 관계를 잘 이어나가려면 소통이 중요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관계를 잘 이어나갈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해주십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저자의 말에 완전 공감합니다. 침묵에 대해 얘기해주셨는데 침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약간 이 책이 반전인 게 관계의 배신이라고 해서 굉장히 어둡고 무거울 줄 알았는데 너무 글이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반전미가 있는 책입니다. 유쾌하게 책을 읽었습니다. 글이 소설책 보는 것 같아요. 이야깃거리가 하나하나 그냥 넘어갈 게 없습니다. 삶은 혼자 살아가는 거라고생각하지만 아닙니다. 인간은 관계성의 동물입니다. 관계를 맺음으로 살아갑니다.

이 책은 읽다보면 관계가 얼마나 중요하고 어떻게 관계를 맺어나가야하는 것들을 재미있게 잘 알려주십니다.

개인 개인이 모여 우리라는 하나가 됩니다. 글이 너무 따뜻합니다. 따뜻한 이기주의자편도 재밌게 봤습니다.

"우리는 불행을 삶의 실패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저는 불행을 실패로 보지 않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불행을 겪습니다. 삶을 살아가는 그 길에 불행이 있을 뿐 누구나에게 공평하게 불행이 찾아옵니다. 이 시기가 누구든 언젠가는 지나갈 것이니 우리 모두 불행을 실패로 생각하지맙시다. 꼭 추천합니다. 재미있는 관계의 재미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관계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력추천합니다.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의견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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