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은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다. 작게라도 시작하는 것이 가장 큰 공부이다."부동산은 미지의 세계라고 생각했다. 너무 어렵고 무지해서 물론 종잣돈도 없지만 관심조차 두지 않았다.그러나 저자의 책을 읽고 생각이 180도 바뀌었다. 깨달았다. 지금 종잣돈이 없어도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고 저자처럼 하면 될 것 같다. 물론 저자처럼 완벽하게 할 수는 없지만, 이 책은 나와같이 부동산에 대해 무지한 사람의 생각을 트게 해주는 책이다. 그리고, 책이 쉽게 쓰여져 있어서 부동산내용의 책이 어렵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다른 부동산책들은 보면 한 페이지 보다가 바로 덮어 버리고 본 적도 부동산 관련된 책은 아예 볼 생각을 않했는데 역시 부린이들을 위해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이 되어 있어서 좋았고 책장이 나도 모르게 절반을 훌쩍 넘어가는 것을 볼 수가 있다. 부동산 얘기인데 무지한데 이해가 가고 너무 재미있고 흥미롭다. 이런 책은 처음이다.임장도 티비에서 유명연예인이 임장간다는 표현을 써서 뜻은 모르고 집을 직접 보러가는 걸 임장이라하는 걸 이 책을 통해 알 게 되었다. 임장중에서도 지역, 매물임장이라는 것도 처음 들어본다. 온통 처음인데 익숙하게 느껴지고 현장 에 직접 임장하러가는 것 같은 현장감이 있어서 시뮬레이션을 하는 느낌이다. "일시적 1가구 2주택은 둘 다 팔 때 세금(양도세)를 내지 않는다."이 책은 총 6파트로 되어 있는데 한 파트가 끝날때마다 부동산 플러스와 체크리스트를 통해 중요한 것은 콕콕 짚어주시고 더 많이 독자들에게 알려주려고 하는 것을 느꼈다. 부린이에게 정말 입문하기 딱 좋은 부동산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부동산 습관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책에 마지막 부분에 부동산앱도 알려주신다. 명의라는 뜻도 막연히 사용했지 알지 못했는데 설명을 너무 잘 해주신다. 이 책을 통해 부동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사라졌다. 부동산이 재미있게 느껴졌다.부린이들에게 강력추천한다. 이 책은 정말이지 꼭 읽혀야 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의견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