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경영학을 전공하는 분들에게 많이 읽혔으면 좋겠습니다. 전문서적이나 대학,대학원 교재보다 쉽게 설명이 잘 되어져 있습니다. 특히 처음 공부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돌파조직은 시장경기침체일 때 어떻게 시장에 돌파할 지 그 방법을 상세하게 알려준다.어떻게 우리 조직이 이 어려운 시장을 돌파할 수 있을 지 이 업계에 현장 전문가로써 도움되는 변화를 할 수 있게 해준다.목차는 3파트로 간단명료하지만 내용은 깊고 필요한 것만 콕콕 짚어서 제시해준다.조직이 어떻게 변화해야 할 지를 조직의 내,외부의 변화 방법을 알려준다. 일단, 책 구성이 너무 좋다. 글씨도 커서 남녀노소 다 읽을 수 있는 큰 글씨로 되어 있어서 안경을 쓰지 않아도 쉽게 글자가 잘 읽힌다.보기에는 경영책인 거 같지만 기업이 성장하는데에 제일 중요한 건 인적자원이다. 사람이 제일 중요하다.조직은 사람들이 모여 일을 하는 곳이다. 그 큰 조직이 더 큰 시장으로 성장하거나 위기일 때 제일 크게 발휘하는 것이 인적자원이 튼튼한 조직이 살아남는다.조직은 사람과 일하는 곳이다. 서로 소통이 원활해야 한다.조직이 살아남으려면 변화에 탄력적으로 반응하며 거기에 맞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어야 한다.서로 공감을 형성하고, 위기를 의식하고 문제점을 서로 공유하며 이겨낼 수 있는 해결책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이 책의 장점은 시각적으로 잘 정리되어 있고,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방법을 제시해준다.꼭 추천해주고 싶다. 제목은 돌파조직이지만 조직의 성장은 개개인의 성장이 모여서 이루지는 것이다. 그 힘이 모였을 때 그 조직은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시장에 진입장벽이 높은 기업으로 조직력을 가질 수 있다. 나는 나의 성장을 위해 돌파조직을 읽고 있다.도움이 많이 된다. 사람은 어디에 있든 조직속에 있다.그래서 이 책이 꼭 필요하다라고 말하고 싶은 것이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의견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