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출판을 막연하게 생각하고 1인 출판사도 가능하겠는 걸이라고 생각했는데, 마음 준비가 필요하고 1인 출판사를 기획하기전에 주의 할 것들을 상세히 잘 설명되어 있다.책이 어떤 경로로 어떻게 만들어지며 유통, 마케팅 등 염두해야 할 사항과 지식이 꼭 먼저 갖추어져 있어야 가능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다양하고 여러 복잡한 경로를 거칠 줄 몰랐다. 지식습득이 필수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을 추천한다.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책 계획 -> 책 만들기 -> 책 마케팅 -> 책 배포 " 이런 과정을 거쳐서 책이 탄생한다. 정말 책이 탄생하기까지 과정들이 쉽지가 않다. 요즘은 채널이 다양해서 잘만한다면 홍보가 더 쉬워질수 있지만 아마도 소형이나 1인출판사들은 어렵다고 본다.현실인거 같다. 홍보하기에는 지금 나와같은 리뷰어들이 필요한데 작은 규모에서는 쉽지가 않다. 책이 몇권 팔릴 줄 모르기 때문에 리뷰어를 이용한다면 시작을 적은 양을 출간해서 리뷰어들을 활용하여 상황을 봐서 더 찍어내는 게 좋은 방법일 거 같다. 요즘은 온라인에서 책 구매시 나 또한 책 평가하는 별이 몇개냐를 보고 리뷰를 이용한다. 인기가 없다고 생각하는 인식이 대부분의 사람들의 생각이다. 서평이나 한줄평이라도 쓰여져야 별이 4개인지 5개인지 확인 가능하다.나는 시각적으로 먼저 확인 가능한 책 구입시 리뷰순(평가) -> 판매순 -> 출간등록순으로 책을 구매시 많이 고려한다. 앞으로 출판업계는 더 호황을 이룰 것으로 본다.작은 글씨를 보기 힘들어하는 어른들을 위해 큰글씨전용 책이라고 나온 걸 본 적이 있다. 개인 적 생각으로는 그렇게 하기 보다 너무 작은 글씨도 큰 글씨도 아닌 중간 글씨크기가 적당할 거 같다. 15-20폰트가 좋을 거 같다.내가 앞으로 출판 업계가 더 호황이라는 건 오디오 북 전자책등으로 인해 고령자들도 불편함 없이 독서하기 편하기 때문이다. 오디오북은 다른 일을 하면서 들을 수 있어서 좋고, 장소 구애가 없다. 전자책도 마찬가지다. 전자책은 폰트 크기를 자유롭게 설정 가능하며 화면을 확대하는 기능도 있어서 예전보다 독서문화가 더욱 더 활발해 질 거 같다."올바른 책이 올바른 독자를 만나는 것"나는 전자책을 많이 이용한다. 앞으로는 종이책보다 전자책이나 오디오북같은 디지털 기기를 이용한 책으로 많이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출판업계에 20년이상에 경력이 담긴 깊숙하고 리얼한 책의 탄생을 읽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