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내지 말고 말해요 ㅣ 내 친구 카렐 5
리즈벳 슬래거스 글.그림, 장미란 옮김 / 사파리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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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카렐!

카렐과 함께 바른 생활 습관과 건강하게 감정 표현하는 여비로 자라기!^^

지금 여비 나이에 딱! 읽어야할 유아 통합 발달 그림책!'내 친구 카렐'
'내 친구 카렐'은 바른습과, 바른생활, 오감놀이, 감정표현 네가지의 주제로 각 2권씩 총 8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아들에게 각 파트별로 균형 잡힌 발달을 위해 또래의 친구 '카렐'을 통해 함께 하면서 바른 생활 습관을 키워주고, 건강하게 감정을 표현하는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친구 카렐과 함께 우리 여비의 발달에도 도움을 받고, 주고자 읽어 보기도 했다.

여비가 이번에 보게된 책은 '내 친구 카렐'의 감정표현 파트 중에서 행복할 때와 화가 날 때의 감정을 통해 나를 알아 볼 수 있는 '화내지 말고 말해요' 이다.
안그래도 요즘 부쩍 짜증이 늘고 승질을 부리는 여비..ㅡ,.ㅡ;;
아주 상전이 따로 없다.에휴~
지금 여비에게 딱! 보여주고 싶은 책!ㅋㅋ
여비야~이거 보고 스스로 화를 잘 다스려 보자꾸나~

앗! 여비와 똑같은 저 승질 내는 표정~^^;
주인공 카렐은 가끔 화가 난단다. 그럴 때에는 크게 소리를 지르고 싶지만 행복할 때가 더 많단다.
그래서 카렐은 행복할 땐 활쫙 웃는다.
책을 보면서 우리 여비는 어떨때 화가 나고, 어떨때 행복할지 궁금해 졌다.

책 중간 중간 저렇게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플랩북 형식으로 되어 있다.
아이화 함께 무엇이 있을지 들쳐보는 재미가 쏠솔하다~^^
단, 힘을 너무 주면 찢어지니 주위할것!ㅋㅋ

역시~ 마무리는 해피 엔딩 이구나~^^

'내 친구 카렐' 도서와 함께 받아 본 코팅 브로마이드!
벽에 붙여놓고 사용하기에 아주 적절하다!
무엇보다 코팅이 되어 있어서 쉽게 망가질 염려가 줄어들었다.ㅋㅋ
여비는 단번에 좋아하는 자동차를 찍어대며 쉴틈 없이 수다를 떨어댔다.

오호~ 플랩북을 넘기는 저 과감한 손놀림!
애미는 좋은 책이 찢어질까봐 조마조마~^^;
여비는 아직 사운드펜이 없어서 책을 더 많이 활용하진 못했지만, '내 친구 카렐'은 사운드펜이 적용되는 책이어서
사운드펜이 있는 아이들에겐 더 생생하고 다양한 독서의 즐거움을 줄 수 있다.

아래 주소로 들어가면 마침 카렐 시리즈를 공동 구매 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엄빠들은 참고하시라~^^

카렐 시리즈 공동 구매 링크!

 
 
* 나의 총평 *
- 아이의 균형잡힌 발달에 도움이 되어 줄 수 있는 책
- 사운드펜으로 읽는 재미를 더하고 좀더 생생하게 독서를 할 수 있다
- 호기심과 소근육 발달에 좋을 프랩북 형태의 도서
-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활동이 많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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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Polaris 2017.2
폴라리스 편집부 엮음 / (주)미디어키스톤(잡지)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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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POLARIS 2월호-나도 사회인

나 혼자서는 따로 행복해질 수 없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우리는 서로 연결돼 있기 때문이다-달라이 라마 

24개월의 여비!

이제 곧 어린이집을 보내야한다.

여비에겐 첫 사회생활!

부모도 처음, 아이도 처음이 우리 세식구는 좌충우돌하며 잘 지내고 있다.

그런데!!!

적응하며 지내고 있는 이 시점!

여비도 어린이집을 보낼 준비를 해야 한다.

우리 여비의 첫 사회생활이 되는 어린이집! 과연 여비는 잘 적응해서 지낼 수 있을까?

월간 POLARIS 2월호에서는 아이의 첫 사회 생활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크게 세가지로  LOOK, NOURISH, ENJOY로 나뉜다.
각 파트별로 부모와 아이의 첫 사회 생활에 대한 준비 및 마음 가짐, 사례 등을 보여주고 있어서 첫 사회생활을 준비하는 아이와 부모에게 지침서가 되어주고 있다.
 

 
- LOOK/보다
각 나라의 사회성 교육에 대해 각 나라의 아이들은 어떻게 사회성을 키우고 있는지 나라별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사회생활에서 타인과 조화롭게 어울리고 관계를 맺는 방법을 배우는 사회화 과정은 어느 나라나 중요하다.
이 파트에서는 해외 각국에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로부터 현지의 육아 문화와 사회성 교육에 관해 보여주고있다.
 
 
- NOURISH/키우다
내 아이에게 맞는 유형별 영유아 교육 기관을 고르는 방법과 꼭 체크해야할 체크리스트를 보여주고,
등원전 실전에 대비할 수 있는 준비, 유치원에서 아이들이 무엇을 하는지 유치원에서의 아이들의 하루 생활을 보여주어 초보 부모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해소해 주고 있다.
 
 
- ENJOY/즐기다
단체 생활을 하면서 필요한 물품들을 알려주고,
첫 사회생활에서 새로 사귄 친구들과 더 좋은 공간에게 함께 놀면서 우정을 더 돈독히 해줄 수 있는 장소를 소개하고 있어서
조금 더 아이들이 타인과 함께함에 사회성을 키워주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한 해가 새로 시작되고 있고, 아이들도 입학을 앞두고 있다.
부모들은 아이가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반 설렘반으로 아이와 함께 첫 사회생활을 보낼 것이다.
첫 사회생활, 첫 단체생활에 대한 준비와, 어려움이 생겼을 때의 대처법 등을 알려주는 지침서로써 도움이 될만한 도서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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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담은 상차림 ㅣ 우리 문화 그림책 18
김소연 지음, 김동성 그림 / 사계절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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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담은 상차림!

일생을 통해 본 전통 상차림의 의미와 정성 알아보기!

한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많은 밥상을 받는다.

과연 얼마나 많이 받을까?

매일 굶주린 배를 채우기 위한 아침,점심,저녁의 삼시세끼가 아닌 매순간, 특별한 날 받는 정성이 담긴 상차림이 많다.

도서 '마음을 담은 상차림'에서는 거북이라는 주인공이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받는 특별한 순간의 전통 상차림에 대해 알려준다.

현대와는 다른 옛 전통적인 상차림을 옛스럽고 따뜻함이 느껴지는 그림체와 함께 상차림의 깊이를 더해준다.

'마음을 담은 상차림'에서 알려주는 전통 상차림 중에서 내가 태어나면서 부터 지금까지..또는 우리 여비가 태어나면서 지금까지...

나의 부모님을 보면서 지금까지 내가 실제 겪었고, 차려봤던 상차림 몇가지가 생각났다.

 

'마음을 담은 상차림'에서 가장 처음 나온 상차림은 '삼신상'

내가 태어났을대 친정 엄마도 그랬겠지만...

나도 여비가 태어났을때 나름 의미 있는 상차림을 차렸고, 상차림을 받았다.

여비 출산 후 내가 가장 먼저 만들었던 상차림은 '삼신상'

어른들의 말을 듣고 100일때부터 아이가 10살 될때까지 삼신상을 차려주면 좋다고 하기에 차렸던 여비를 위한 나의 첫번째 상차림!

꼭 두새벽부터 일어나서 국끓이고 밥하고 떡 찾아오고...나름 신경써서 차려주었던 여비를 위한 첫 상차림!ㅋㅋ

 

그리고 여비를 출산하면서 친정 엄마에게 산후조리를 위해 받은 진한 국물의 미역국 상차림!

출산후 한달 동안은 거의 미역국만 먹어서 물릴만도 할텐데..

엄마의 미역국은 계속 먹어도 물리지 않고 맛있었다.^^

아마도 엄마의 정성과 손맛이 들어가서 그런것 같다.

 

두번째 상차림 '돌상'
옛날에는 저렇게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차려주고 색동한복 입혀서 돌상을 차려주었음을 보여주었다.
요즘은 돌이 되면 돌잔치를 할 뷔페를 알아보고 답례품을 알아보고 헤어,메이크업, 의상을 고르는 등 왠지 모르게 일이 더 많아지고 신경써야 할 것이 더 많아진것 같다.
나 또한 여비 돌잔치때 오만가지를 신경쓰고 예약하고 알아 보느라 고생을 한 기억이 있다.
여비 돌잔치를 치르면서 둘째때는 돌잔치를 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과 함께 처음이자 마지막 돌잔치를 한 듯 하다.^^;
 
 
세번째 상차림 '혼례상'
난 전통 혼례가 참 좋다.
그래서 나 결혼할때도 전통 혼례를 하고 싶었지만...^^;여러 상황상 할 수 없던것이 안타까웠다.
사극에서도 많이 봐서 알지만 이렇게 책으로 보니 이것이 진정한 결혼식인 듯 싶었다..^^
요즘 결혼식때는 폐백을 해야 한복을 입을 정도이니...
그리고 너무 하객 위주이고 정신없이 지나가는 짧은 결혼식이 약간은 안타깝기도 하다.
생애 단 한번 있는 결혼식을 위해 축하해주러 온 많은 분들과 함께 얘기도 나누고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마음껏 축하 받고 싶은데...
요즘은 그렇지 못한 결혼 풍습이 조금은 씁쓸함을 남긴다.
 
 
나의 로망~ 한옥!ㅋㅋ
마당 넓고 풍경 좋은 그런 곳에서 아이들 뛰어 놀고 좋은 공기 마시면서 여유롭게 살고 싶은 나의 로망!ㅋㅋ
그림체가 이쁘고 색감또한 이뻐서 한동안 바라봤던 풍경!
  
네번째 환갑상!
친정과 시댁 양가의 아버지가 동갑이시다.
결혼 후 첫해에 두분의 환갑이 있었다.
'마음을 담은 상차림'에서 나온 것 처럼 대가족이 었다면 넓은 마당에서 다같이 모여 축하를 하고 단체 사진을 찍었을텐데...
요즘은 가족단위가 많지도 않고, 고령화 사회이다 보니 환갑상을 그냥 조촐하게 하고 지나가는 경향이 있다.
우리 또한 가까운 가족들만 초대해서 근처 식당에서 조촐하게 환갑상을 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아무리 고령사회라도 그나이는 지나가면 끝인건데...좀 신경 더 쓸껄..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그래서 두분 칠순때는 좀 화려하게 해볼 예정이다^^
  
다섯번째 '제삿상'
제사상이야 결혼 전에도 할아버지 제사가 있었기에 도와드린적이 있다.
결혼 후 맏며느리가 된 나는 결혼 전보다 제삿상을 많이 접하게 되었다.
요즘은 제사도 잘 안지내려고해서 절에 모시거나 기독교, 천주교인 사람들은 아예 지내지도 않고 기도만 하기도 한다.
그런걸 보면 제사도 참 많이 바뀐 듯 하다.
 

 
24개월이 된 여비를 위해 차려준 '삼신상'!ㅋㅋ
생일 이라서 나름 케잌도 준비했는데 여비가 엄청 좋아하면 잘 먹어 주었다.
 
한사람의 일생을 통해 우리 문화가 고스란히 담긴 전통 상차림을 보면서 옛날에는 저렇게 상차림 하나하나에도 의미가 있고 정성이 많이 들어갔음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고, 상차림이 그저 배고픈 배를 채우기 위한 수단이 아닌 차림의 의미를 생각한다면 만드는 사람 받는 사람 또한 큰 기쁨이 될 것 같았다.
이런 정성깃든 차림을 보면서 요즘 음식 갖고 장난치는 사람들에게 정말이지 추천해 주고 싶은 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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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줘, 나 좀 꺼내 줘!
기울이고,흔들고,뒤집는 책놀이 그림책

 

'도와줘, 나 좀 꺼내 줘!'는 아이의 호기심과 단순한 책 읽기가 아닌 책을 마구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나름 입체적으로 책놀이를 할 수 있는 책이다
구멍에 빠진 늑대를 구해주기 위해? 또는 늑대를 괴롭혀 주기 위해?
팝업북도 플랩북도 아니지만 그림이 입체적으로 그려져 있어서 아이가 책을 보면서 책을 이리저리 움직이며 볼 수 있다.
두꺼운 보드북이어서 아이가 이리저리 마구 만지고 돌리고 봐도 쉽게 망가지지 않고,
다양한 색을 사용한 그림이 아니어서 오로지 구멍과, 늑대, 큰 글밥이 눈에 뛴다.

한가롭게 걷던 늑대가 커더란 구멍에 아이가 빠진 것을 보고 잡아먹기 위해 뛰어 내렸는지,
아이를 구해주기 위해 뛰어 내렸는지는 아이의 상상에 맡긴다.^^
늑대의 색과 행동으로 봐서는 아이를 잡아 먹기 위해 뛰어내려간 듯 한데...^^;
아이의 입장에서 아이는 늑대를 구해 주기 위해 책을 움직여 주거나,
늑대를 괴롭혀주기 위해 책을 움직이며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다.

여비에게 구멍에 빠진 늑대를 알려주었다.
여비가 늑대를 구해주려고 생각한건지...괴롭혀 주려고 생각한건지 알수는 없지만
열심히 책을 이리 저리 돌려가면서 움직여주었다.
책을 이리 저리 돌리면서 늑대를 괴롭히는 것 같아 보이기도 하고
쿵!하고 떨어진 늑대가 나빠 보였는지 본인 발로 쿵!하고 밟기도 했다.

어느새 본인도 스스로 구멍에 들어가고 싶었는지 머리를 들이 밀기도 했다.

'도와줘, 나 좀 꺼내 줘!'는 단순히 읽기만 하고 보기만 하는 책이 아니어서 아이가 책을 잡고 주인공이 되어 늑대를 구해주기도..
또는 늑대를 괴롭혀 주기도 할 수 있도록 여러 관점에서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 시키기에 충분한 책이었다.
상상력이 풍부하고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에게 여러각도에서 책을 보게 해줌으로써 다양하 시각에서의 경험을 늘릴 수 있는 좋은 기회 였다.
여비가 '도와줘, 나 좀 꺼내 줘!'를 보면서 스슬가 주인공이 되어 움직이는 모습을 보니 정말이지 책속에 커다란 구멍을 파주고 싶은 마음도 들었다.^^;
언젠가는 아이들 동화책도 3D, 4D영화들처럼 입체적이고 생동감 있게 만들어지는 날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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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아이는“왜?”라는 질문으로
세상을 만나고, 세상을 알아간다! 

 

부모가 처음인 우리 부부!
아가가 처음인 여비!
우리 부부도 여비도 지금 이상황이 다 처음이다.
우리 세가족은 이렇게 처음인 상황에서 같이 커가고 경험을 늘려가고 있다.
요즘 여비가 옹알이에서 나름 어른 단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표정, 단어, 행동..등 여러가지가 이제 제법 어른 미니니 마냥 폭발적으로 아는 단어가 많이 늘어났다.
아직 '왜'라는 단어를 모르지만 지금 여비는 '왜'라는 단어와 같은 의미로 '이거~이거?이거요~'라는 말은 많이 사용한다.
왜와 동급의 '이거'...툭하면 이거를 남발하는 여비의 호기심 가득찬 말이 처음엔 신기하고 재밌었지만 시간이 지나다 보니 떼를 쓸때도, 궁금할때도...다양하게 남발하고 있어서 종종 귀찮기도 하고 곤욕스러울때도 있다.
도서 '왜x100'을 보면서 정말 와닿았던 부분!
원색의 형광펜으로 그려진 듯한 그림체로 하여금 아이의 표정과 생동감이 더해졌다.
페이지 페이지 마다 어른 아빠의 말글과 아이의 상황 그림이 익살스럽게 그려져있다.


 

도서 '왜x100'에서는 어른들은 글로 말을 하고, 아이들의 대답은 그림으로 표현 했다.
'왜x100'~진짜 하루에도 왜라는 말을 백번은 넘게 할법한 아이!
요즘 여비가 하루에도 백번 정도는 '이거~이거요?'라는 말을 하고 있다.ㅋ
책 내용 중에서 평소 여비와 비슷한 상황 몇가지 눈에 띄였다.

최순실 사건 보도 보느라 뉴스에 푹 빠진 아빠!
같이 놀아달라며 외치는 여비!

코딱지 시절 아이스크림을 처음 맛본 후 아이스크림이 얼마나 맛있는지 알아 버린 여비!
마트 장볼때 아이스크림을 보면 '이거~이거요~'라며 소리치는 여비!
감기 걸렸을 때도 여비는 아이스크림을 먹었더랬지...

물놀이 목욕시간 좋아하는 여비!
추울까봐 얼릉 목욕시키고 데리고 나올라치면 들은척도 안하고 더 열심히 노는 여비!

잠시도 가만 있지 않은 에너자이저 남아 여비!
호기심 많아서 새로운 물건을 보면 '이거?'라고 묻고 '이거요~'라며 달라고 보챈다.
말썽꾸러기..ㅋ

'왜x100'에서는 아이가 '왜?'라고 말하는 표정을 다양하게 보여주고 있다.
ㅋㅋㅋ이그림만 딱!봐도 아주 익살스럽고 아~참...아이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약간은 귀찮을수도...머리가 아플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스쳐갔다.ㅋ
그림을 보면서 평소 여비의 표정이 파노라마처럼 다양하게 지나갔다.

마지막 아빠의 귀찮으면서도 개구진 표정!ㅋㅋ
여배애비~저기에 안경만 그려주면 딱!애비같소만..ㅋㅋ

도서 '왜x100'에서는 부모도 처음, 아이도 처음인 부모와 자식과의 관계에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처음에는 다정하고 친절함으로 시작해 귀찮음과 대략 난감한 상황을 겪으면서 부모와 아이가 스스로 한뼘 더 자라는 과정을 겪고, 어느순간 익숙해지고 나름 요령이 생겨서 서로 장난치며 놀리기도하는 익살스러움을 10가지 이야기를 통해 보여준다.
'왜x100'를 보면서 여비가 처음 옹알이에서 말을 시작한 그때부터 현재 우리 부부와 여비와의 모습이 많이 교차되고 부모와 자식과의 관계를 다시금 돌아볼 수 있게 되었다.

우리 부부모 여비처럼 무한 호기심을 갖고 질문하던 유아시절이 있었을텐데..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고, 어느새 어른이 된 지금 그시절은 까많게 잊고 여비의 입장에선 생각해주기 보다 어른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서 행동하고 말했던 부분들이 조금 미안하게 생각 되어 지기도 했다.

아이가 세상과 소통을 시작하기 위해 던지는 '왜'는 아이의 호기심과 탐구심을 위한 단어이기도 하지만 부모와의 소통 더나아가 세상과의 소통을 위한 단어인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여비의 평소 말과 행동에 부모로써 더 많이 신경 써주고 아이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 주어야 겠다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었다.ㅋㅋ

'왜'라는 말을 아직 몰라서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이거~이거요~'ㅋㅋ
항상 여비는 손가락질을 하면서 '이거~'이거요~'라는 말을 사용한다.ㅋㅋ
왜만큼 무서운 여비의 단어'이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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