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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배우면 평생 쓰는 해부학 ㅣ 한 번 배우면 평생 쓰는
허영은 옮김, 하시모토 히사시 감수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6년 7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생활밀착형 인체도감 한 번 배우면 평생 쓰는 해부학 🟢
한스미디어 ▶ 한 번 배우면 평생 쓰는 해부학
나이가 조금씩 들어가면서 예전보다 건강에 대해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아프면 병원에 가고, 건강에 좋다는 음식을 챙겨 먹는 정도였다면 요즘은 평소에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얼마 전 방송을 보다가 가수 박진영이 건강 관리를 위해 유기농 제품을 챙겨 먹고, 신체와 해부학에 대해서도 공부를 많이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 이야기를 듣고 가만히 생각해 보니 건강 관리도 결국 내 몸이 어떻게 생겼고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제대로 알아야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침 첫째 아이도 평소 건강이나 우리 몸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 아이와 함께 볼 만한 책을 찾아보고 있었는데요.
그러던 중 제목부터 눈에 들어온 책이 바로 한스미디어의 한 번 배우면 평생 쓰는 해부학이었어요.

✔ 어렵게 느껴졌던 해부학을 쉽게 배워요
사실 해부학이라고 하면 왠지 의학이나 전문적인 공부가 떠올라서 아이와 함께 보기에는 어렵게만 느껴졌는데요.
이 책은 우리 몸의 뼈, 근육, 관절 등 신체의 구조와 기능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어서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읽어볼 수 있었어요.
평소 걷고 뛰고, 앉고 일어나고, 팔 다리를 움직이는 것에도 수많은 뼈와 근육, 관절이 함께 움직인다는 것을 알아가는 과정이 재미있었어요.
신체 부위의 이름을 외우는 게 아니라 어디에 있는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연결해서 이해할 수 있었어요.
너무 글씨만 가득한 도서였다면 성인이 보기에도 부담스러웠을 텐데 그림과 글씨가 적당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 부담 없이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어요.

✔ 새로운 시선이 생기는 해부학 공부
아이와 함께 읽기 시작했지만 오히려 제가 더 관심 있게 보게 되는 부분도 많았어요.
나이가 들수록 허리나 목, 어깨처럼 평소 자주 사용하는 신체 부위의 중요성을 더 많이 느끼게 되었는데요.
평소에는 나이 듦으로 인한 노화겠지... 운동을 안 해서 그런 거겠지... 하며 생각만 하고 넘어가기 일쑤인데...
내 몸의 구조를 알고 나니 평소 자세나 운동 습관도 한 번 더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건강을 위해 좋은 음식을 먹고 운동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몸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도 건강 관리의 기본이 아닐까 싶어요.
이번 도서는 아이에게는 몸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주고,
부모에게는 평소 건강 관리와 신체를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도서였던 것 같아요.
어렵게만 생각했던 해부학을 우리 몸의 움직임과 연결해 알아가다 보니 책을 읽고 나서 평소의 걷기나 운동조차 조금 다르게 느껴졌어요.
아이들과 함께 어렵지 않게 보기 좋은 생활 밀착형 인체도감 해부학 입문서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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