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야옹이가 드디어 4번째 이야기로 왔어요~
1~3권은 제가 따로 관심 있어서 본적은 있지만 여비에게 보여준 적은 없어서 추천 도서로 여비에게 보여주기로 했어요.
매번 사고뭉치치에 말썽 피우는 야옹이들이 펼치는 사건 사고와 반성들~ㅋㅋ
활동량 많은 남아인 여비와 지내면서 어찌나 공감이 되던지요.ㅋㅋ
말썽꾸러기 여비 만큼이나 외모가 범상치 않은 야옹이 8마리!많기도 하네요~ㅋㅋ
하나도 벅찰터인데..8마리나.ㅡ,.ㅡ;
야옹이 털이 노란것도 심상치 않고...
짧고 굵은 다리에 뽈록 나온 배불뚝이, 크고 넙대대한 얼굴, 안젤리나 졸리처럼 두꺼운 입술을 앙 다물고 가재미 눈으로 쳐다 보는 저 결의에 찬 표정!
그런 야옹이들이 비행기를 타고 있는 겉표지 부터 과연 어떤 말썽을 부렸는지 궁금증을 자아내네요.ㅋ
뒷표지는 앞표지와는 반대로 세상만사 여유로운 바닷가 여름 휴가 풍경이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