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좋아지는 그림책'을 보는 방법이 나와
있어요.
처음 세가지의 그림을 보여주고 그 뒤에 어떤일이 일어날지 상상해 보는
거에요.
사람에 따라..또는 어른 아이에 따라 어떤 다양하고 기발한 생각들을 나올지 궁금증을
유발하지요.
아이들의 말과 행동은 엉뚱하면서도 기발해서 순간 순간 어른들을 놀래킬때가
있어요.
특에 갇힌 어른들과는 다르게 아이들은 어른들이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보고
표현하지요.
'머리가 좋아지는 그림책'은 네 컷 만화 형태로 되어 있고, 먼저 세컷 그림으로
상황과 판단을 하고, 그뒤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유추해 보는 책이에요.
성질 급한 어른들이라면 생각도 하기 전에
정답을 알고 싶어서 바로 책장을 넘겨 결과를 볼테고,
고정되거나 뻔한 답을
말하겠지요.
아이와 함께 다양하고 창의력있게 생각을 유추해 보면 좋을 것 같은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