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나라 사전
테즈카 아케미 지음, 타카모리 마쓰미 옮김, 후키우라 타다마사 감수 / 사계절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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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나라 사전 - 사계절 출판사
쉽고 재미있게 세계 여러나라 알아 보기

 

엄청 많은 나라들!
어떤 나라들이 있고, 그 나라 사람들은 어떤 음식, 어떤 인사, 언떤 언어, 어떤 집, 어떤 문화인지 각기 다른 나라들과 사람들에 대해 궁금하도 하고,
세계여행에 대한 목표는 언제 이뤄질지 모르니 우선 책으로라도 세계각국에 대한 호기심을 풀고자 보게 된 책!
글로벌 시대에 이미 우리나라에도 다문화 가정들이 많고 외국인들이 많이 살고 있다.
이 시점에서 아직은 어리지만 여비에게도 다양한 나라와 사람들에 대해 알려주고 싶었고,
나 또한 빡빡하게 글 적힌 답답하고 두꺼운 책보다는 한눈에 간단 명료하게 보기 쉬운 책을 보면 더 쉽고 재미있을 것 같아서 '세계 나라 사전'에 호기심이 생겼다.
책을 보기 전에는 '세계 나라 사전'이 세계 모든 나라를 담고 있고, 사전이라는 제목때문에 엄청 두꺼운 백과사전같은 도서일 줄 알았다.
그런데 왠걸?
받아보니 생각보다 얇은 도서!ㅋㅋ
오호~신개념의 얇은 사전이구만~ㅋㅋ

 

 

 

 

    

                                                          

'세계 나라 사전' 책을 보기에 앞서 첫장에 그려져 있던 세계지도, 그리고 맨 뒷장에 있던 여러 나라들의 이름별 목차!
'세계 나라 사전'에서는 197개의 나를 소개하고 있다.
각 나라의 인사말, 언어, 종교, 문화, 국기 등을 알려주고, 아이들도 보기 쉽게 적당한 내용과 이해를 돕기 위한 그림이 그려져 있다.
크게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대륙별로 구성하여 찾기 쉽게 가나다라 순서로 배열해 놓았다.
우리나라 외교부에서는 대한민국을 포함하여 세계의 국가 수를 194개국으로 정하고 있지만, 이 책에서는 국제연합 가입 여부 및 국제 사회의 관계를 고려해 북한, 쿡제도, 니우에 등 197개 나라를 소개 되어 있다.

  

  

                                                                 

'세계 나라 사전' 도서를 보기 위한 팁과, 색을 다르게 하여 대륙별로 구분해 놓은 구성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가장 먼저 본 '한국'
한페이지에 대한민국에 대해 설명되어 있다.
그림으로 각 나라의 대표적인 것들을 그려놔서 글을 모르는 아이들도 그림으로 나라를 익히기에 충분하다

    

나라를 대표하는 전통 의상과 자연 및 문화의 상징물을 그림과 함께 소개하고 국기, 통화, 시차, 인구, 면적, 언어, 종교, 수도 등을 정확하게 소개했다. 그리고 세계 지도 위에서 해당 나라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게 표기되어 있다.

                                                               

                                                                     
    

신행으로 갔었던 태국!ㅋㅋ
기억이 새록새록 돋는다~
이번 가족 여행때 다시 갈까 생각중인 나라!ㅋㅋ

    

아직 가보지 못했지만 꼭 가고 싶었던 이태리와 프랑스~
아~눈이라도 즐겁구만~ㅋㅋ

 

                                                                    

생소했던...그리고 잘 몰랐던 나라들에 대한 호기심 해결!

    

살면서 얼마나 많은 나라들을 갈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여비에게는 애미 애비 모다 많은 세계나라 경험을 시켜주고 싶고,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글로벌 시대에 맞게 이미 한국내에서도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과 문화를 접할 수 있지만 제한되어 있기 마련이고,
인종 차별적 문제, 국제 문제 등 각 나라 마다의 상황도 천차 만별인 만큼 여비가 조금더 폭넓게 많이 알고 배웠으면 하는 바램이다.
아직 글을 몰라서 내가 읽어주고 말해주었지만 글 보다는 각 나라의 특징적인 그림이 더 많이 있어서 글 모르는 여비도 지루해 하지 않고 호기심을 갖고 볼 수 있는 도서여서 좋았고, 나 또한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뭐..한가지 욕심? 건의 사항 이라면...
그림도 좋았지만 실사도 있으면 조금 더 좋겠다는 생각?ㅋㅋ
하여튼 부모의 욕심이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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