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는 꿈꾸는 사람들의 것'이라고
한다.
부모가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멋진 선물이 있다면 아이들이 저마다 고유한 잠재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충분히 마련해주는 것이 아닐까?
강요나 주입 없는 일상에서 아이들은 스스로 부딪쳐보며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무엇을 할 때 가장 몰입하는지, 무엇을 정말 하고 싶은지를 자연스럽게 알아나가게 된다.
주위
어른들의 따뜻한 배려 속에서 '있는 그대로의 나'로 온전히 받아들여진 아이들은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게 된다. 그리고
본인이 좋아서 선택한 일이니 신명나게 가꾸어 나갈 것이다.
부모들도 아이들만 바라보기 보다 스스로 꿈과 열정을 찾아
나서라고 얘기해주고 싶다.
본 대로 배우는 아이들에게 그 이상 좋은 꿈 찾기 교육은
없다.
부모가 아이들과 함께 소박한 꿈들을 소중하게 이루어나가는 즐거운 상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