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나랑 보드북 - 훈민출판사
아이 발달을 위한 도서 같이
보기~
영아 발달에 필요한 4가지 장르로 된
보드북!
엄마랑 나랑 보드북은 언어, 감각, 인지, 정서 이렇게 4가지 구성으로 되어
있다.
2017년 NEW 엄마랑 나랑 보드북은 기존 보드북 보다 사이즈가 좀 더
커졌다.
각 장르벼로 5권의 책 도착!
각 권마다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여비와
본격적으로
독서하기!



엄마랑 나랑 보드북 : 인지12 -
우리는 서로 달라요
각기 다른 동물들이 한페이지에 하나씩 나오고 무엇이 다른지를
알려준다.
잡다하게 여러 동물들이 나열된것이 아니라 한페이지에 딱 한가지의 동물만 나오고 각 동물이 무엇이 다른지를
간단하게 알려주어 너무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엄마랑 나랑 보드북 :
정서16 - 친구야 놀자
친구와 같이 할 수 있는 놀이가
나온다.
그중에서 우리 여비가 가장 좋아하는 공놀이~ㅋㅋ
계속 이 페이지를 보면서
'공~고옹~~~~~~'^^;


엄마랑 나랑 보드북 :
언어3 - 동그라미 세모 네모
각 도형들이 한페이지에 소개되고 그 도형들이 모이면 무엇이
만들어지는지를 보여준다.
여비는 동형의 모양보다 모여서 완성된 모습이 더 궁금했었는지 완성된 모양을 계속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이거?~이거?~'궁금해
했다.


엄마랑 나랑 보드북 :
언어1 - 어디로 가나요?
각 자동차들이 나오고 그 자동차들이 무슨 상황으로 어딜가서 어떤
일을 하는지 알려준다.
여기가 5권의 책중 가장 좋아했던 책!
이유는 단순하다..차를
좋아하는 남아라서...ㅋㅋㅋ아놔~남자
아니랄까봐~ㅋㅋ


엄마랑 나랑 보드북
: 인지11 - 제자리에 착착
어떤 물건을 사용했으면 사용 후 제자리에 정리 정돈하는 것을
알려준다.
여비가 요즘 너무도 잘하고 있는 정리정돈!
아직 어린
코딱지 이지만 본인이 갖고 논 물건들은 제자리에 갖다 놓는다^^기특한 녀석!
휴지도 알아서 휴지통에 버리는
똘똘이다~ㅋㅋ

각 책 뒷편에는 문제 해결할 수 있는 독후 활동 영역이
있다.
앞에서 공부하고 봐왔던 내용을 아이가 얼마나 잘 기억하고 있는지 테스트 해볼 수 있다.ㅋㅋ


엄마랑 나랑 도서는 아이책이니 만큼 안전을 위해 모서리가
둥글둥글하게 처리되어 있어서 모서리에 찍힐 염려는 없다.ㅋㅋ
가끔 여비가 책들고 다니다가 떨어트려서 모서리에 찍힌
기억이..ㅡ,.ㅡ;;
글을
모르는 아이를 위해 책꽃이에 책을 꽂아 놓아도 그림만 보고도 책을 고를 수 있도록 배려된 옆면~
이건 정말 아이를
위한 아이 책의 센스인듯
하다
참..책 갖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잘 보고 있는
여비!ㅋㅋ
처음엔 애미와 같이 보기~
5권 전부 혼자 들고 가서 식탁에서
앉아서 보기~
최근 생긴 부하 '새파랗게 질린 파란 토깽이'와 같이 보기~
애비가
심심해 보였는지 책 같이 보자며 들이대며 아빠에게 알려주기~.ㅋㅋ
나름 바쁜 독서 일정을 보낸
여비군!ㅋㅋ


* 나의 총평
- 책이 많이
크거나 무겁지 않아서 아이가 여기저기 여러권 들고 다니면서 보기 좋음.
- 보드북 이어서 책이 전체적으로 딱딱하고
두깨감이 있어서 쉽게 찢어지거나 구겨지지 않아서 내구성 굿!
- 책 옆에 그림으로도 책을 고를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센스에 감탄!
- 한페이에 하나씩!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고 간단하게 명시되어 있어서 핵심만 딱! 볼수 있는
간결함
* 건의 사항
- 그림이 아닌 실사로된 도서도
이런식으로 나온다면 실제 생활에서 물건 구분에 도움이 될 듯 하다.
- 독후 활동쪽에 간단히 메모 할 수 있도록
작은 메모장이 별도로 구성 되어 있어도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