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부끄 북 토토의 그림책
하워드 펄스타인 지음, 제임스 먼로 그림, 장미란 옮김 / 토토북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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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북 ▶ 부끄부끄 북




평소에 집에서 하는 걸 보면 부끄럼이라고는 전혀 없을 것 같은데..

밖에서는 부끄럼을 은근 많이 타는 타카!

그런 타카를 위해 준비한 그림책이에요



나는... 부끄럼이 많아요.

책은 누군가 자기를 읽어 주면 좋겠어요.

하지만 부끄럼이 많아 누가 쳐다보면 쑥스럽고 당황스러워요.

'내가 바보 같고 따분하다고 생각하면 어쩌지?'

걱정이 된 책은 괜히 다른 책을 읽으라고 말하기도 하죠.

하지만 여러분이 계속 책을 읽으려고 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수줍음을 잠시 내려놓고,

용기를 내는 방법을 알려줄게요!



부끄럼이 많은 부끄부끄 북!

부끄부끄 북이 부끄러워하면서도 책을 보고 있는 타카에게 질문을 하고

자신도 부끄럽지만 뭔가 친해져 보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는 부끄부끄 북이에요.

부끄부끄 북이 책을 보는 타카에게 질문을 하면 타카는 어느새 질문에 답을 하면서 부끄부끄 북과 점점 친해져 가는 게 보였어요.

나중에는 이 책 내 거라면서 부끄부끄 북이 정말 친구가 된 것처럼 좋아했어요.

더불어 부끄부끄 북이 알려준 부끄럼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까지!!!

타카가 책을 보면서 책 친구가 생긴 느낌이었어요.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아이들이 보면 좋을 책이에요.

부끄러움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도 얻을 수 있고, 노란색의 부끄부끄 북 책도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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